꼬창 - PLOY TALY INN
꼬창 론니비치의 PLOY TALY INN 입니다.
꼬창에 갑자기 가게되서 예약을 못하고 갔어요~
바다소리 부다뷰에 언니가 첫날은 늦게 도착하니깐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고,
다음날 리조트로 가는것도 좋다는 말을 하시는데 정말 그게 좋을거 같더라구요ㅋ
원랜 리조트만 생각했었는데 그말듣고 첫날은 게스트하우스로 결정~
꼬창 들어가서 론니비치까지 가니 시간이 이미 7~8시정도 됐더라구요ㅠ
몇군데를 가봤는데 방도 없고,
근처를 둘러 보다가 룸 렌트란 간판을 보고 들어간곳 인데 방이 참 맘에 들었어요.
트윈팬룸 500밧 이구요. 핫샤워 가능 하구요.1층은 레스토랑이라 식사하기 편하구요.
썽태우 다니는 길쪽으로 있어서 찾기는 쉬운데
2층 간판을 못보면 방이 있는걸 모르고 지나칠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첨엔 그냥 지나칠뻔 했거든요...
방만 봤을땐 정말 다음날 묶었던 리조트만큼 좋은거 같아요.
단점이라면 해변가랑 떨어져 있다는거랑...욕실.
욕실이 정말 좁았어요. 샤워기 물발도 좀 약한 편인거 같고...
그래도 걱정했던 벌레나 도마뱀 같은것도 없었고,
방이 맘에 들어서 대체적으로 좋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