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빠듯한 여행자들에게 치앙다오에 갈 일이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치앙마이에서 북쪽으로 60km정도밖에 안떨어진 치앙다오는 나름대로 매력있는 곳입니다.

치앙다오 동굴은 정말 가 볼만 합니다.

그리고 코끼리 트레이닝 센터도 있지요.

우리는 오토바이를 빌려 여행을 하다가 치앙다오에 새로 오픈한 Mobby Hut의 첫손님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Mobby Hut은 넓찍한 잔디밭에 아직 4개의 방갈로 밖에 없습니다.

뒤로는 치앙다오의 멋진 산이 보이고 석양이 아름답게 집니다.

시설은 엄청 새 것이고 방갈로는 마루바닥까지 깔려있습니다.

시간만 있다면 몇 일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비슷한 시설의 방갈로가 빠이에서는 최소 400밧을 줘야 할 겁니다.

이곳은 1박에 250밧입니다.

치앙다오에 오시는 분들 참조하세요~

태국 여행에 대한 정보는 제 블로그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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