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고급 게스트하우스 Sleep With Inn 슬립위드인(사진)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작년과 올해 방콕과 푸켓 여행을 했습니다.
저도 도움을 드리고자 다녀왔던 곳을 올려드리겠습니다.^^
1. Sleep With Inn
2009년 3월 2박. 디럭스 더블룸(수페리어룸이 없어서 디럭스)
지난 방문때 나발라이에서 지냈습니다.
나발라이에서 만들었다는 말을 듣고 인터넷을 통해 바로 예약하고
요금은 현지에서 지불하였습니다.
저희는 환율이 최고조에 달하였을때(1600원에 다가설때;;)
가는 바람에 4만원이 넘게 지불하였습니다.(1박 1050바트)
www.sleepwithinn.com
위치 :
람부뜨리 거리 초입. 게스트 하우스가 많이 자리한 람부뜨리 거리에서
카오산 로드 쪽, 위엥타이 호텔이 자리한 거리의 초입입니다.(위엥타이 맞은편)
택시 기사분이 모르면 위엥타이 호텔을 알려주시면 더 찾기 쉽습니다.
저희도 지도 출력해서 택시 아저씨께 보여드렸는데 못찾으셔서
위엥타이 호텔을 강조했더니 쉽게 찾았습니다.
로비 :
나름 인테리어에 신경쓴 깔끔한 로비가 있습니다.
직원들은 평복장에 많이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디파짓은 1000바트;; 현금으로 하였습니다.
인터넷에서 예약해서 숙박비도 현지에서 현금 지불하였습니다.
**조식불포함**
데스트 왼쪽에 흰색 문이 있는데 그곳에서 가방을 보관하여 줍니다.
돈을 내고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고
그냥 넣어놓고 몇시간 지내다 오셔도 됩니다.
룸:
50%할인된 가격이 1050바트(디럭스룸)여서
나름 호텔 시설을 기대하고 갔습니다. 하지만..
고급 게스트 하우스 였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내본 적이 없지만
이런걸 게스트 하우스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룸 크키가 작고(디럭스였는데도). 시설은 딱 필요한 것만 있습니다.
유리문에 커튼쳐진 화장실이 있고
세면대가 침대 맞은 편에 자리했습니다.
세면대가 화장실 안에 없다는 얘기;;
티비는 10개 정도. KBS월드는 안나옵니다.
에어콘은 방키를 빼면 바로 꺼집니다.
문제는 냉장고. 운이 없게도 저희 방 냉장고가 잘 작동하지 않아
시원한 물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방음은 당연히 되지 않습니다.
* 비치된 비품 : 비누 한개. 두루마리 휴지 두개. 비치타월 두개. 컵 두개.
***공짜물 없음.
수영장:
그래도 이 게스트하우스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수영장이였습니다.
나발라이에서 있었을때 수영장을 잘 이용해서 기대가 컸습니다.
디자인과 분위기는 비슷.
나발라이 수영장보다 크기가 반 정도 작지만 나름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맨 꼭대기 층에 위치.
9시부터 이용가능. 썬베드 6개정도. 화장실.
하지만 따로 사용 가능한 비치타월 없음;;
룸에서 가지고 가야 했습니다;; 룸에도 두개밖에 없는 수건을;;
태사랑에서 많이 보았던 개미나 모기 같은 곤충의 방해는 없었으나
50% 할인된 가격이 아니면 추천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물론 깔끔하고 세련된 면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가격을 중요시 하신다면 잘 고려해 보세요.
작년과 올해 방콕과 푸켓 여행을 했습니다.
저도 도움을 드리고자 다녀왔던 곳을 올려드리겠습니다.^^
1. Sleep With Inn
2009년 3월 2박. 디럭스 더블룸(수페리어룸이 없어서 디럭스)
지난 방문때 나발라이에서 지냈습니다.
나발라이에서 만들었다는 말을 듣고 인터넷을 통해 바로 예약하고
요금은 현지에서 지불하였습니다.
저희는 환율이 최고조에 달하였을때(1600원에 다가설때;;)
가는 바람에 4만원이 넘게 지불하였습니다.(1박 1050바트)
www.sleepwithinn.com
위치 :
람부뜨리 거리 초입. 게스트 하우스가 많이 자리한 람부뜨리 거리에서
카오산 로드 쪽, 위엥타이 호텔이 자리한 거리의 초입입니다.(위엥타이 맞은편)
택시 기사분이 모르면 위엥타이 호텔을 알려주시면 더 찾기 쉽습니다.
저희도 지도 출력해서 택시 아저씨께 보여드렸는데 못찾으셔서
위엥타이 호텔을 강조했더니 쉽게 찾았습니다.
로비 :
나름 인테리어에 신경쓴 깔끔한 로비가 있습니다.
직원들은 평복장에 많이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디파짓은 1000바트;; 현금으로 하였습니다.
인터넷에서 예약해서 숙박비도 현지에서 현금 지불하였습니다.
**조식불포함**
데스트 왼쪽에 흰색 문이 있는데 그곳에서 가방을 보관하여 줍니다.
돈을 내고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고
그냥 넣어놓고 몇시간 지내다 오셔도 됩니다.
룸:
50%할인된 가격이 1050바트(디럭스룸)여서
나름 호텔 시설을 기대하고 갔습니다. 하지만..
고급 게스트 하우스 였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내본 적이 없지만
이런걸 게스트 하우스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룸 크키가 작고(디럭스였는데도). 시설은 딱 필요한 것만 있습니다.
유리문에 커튼쳐진 화장실이 있고
세면대가 침대 맞은 편에 자리했습니다.
세면대가 화장실 안에 없다는 얘기;;
티비는 10개 정도. KBS월드는 안나옵니다.
에어콘은 방키를 빼면 바로 꺼집니다.
문제는 냉장고. 운이 없게도 저희 방 냉장고가 잘 작동하지 않아
시원한 물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방음은 당연히 되지 않습니다.
* 비치된 비품 : 비누 한개. 두루마리 휴지 두개. 비치타월 두개. 컵 두개.
***공짜물 없음.
수영장:
그래도 이 게스트하우스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수영장이였습니다.
나발라이에서 있었을때 수영장을 잘 이용해서 기대가 컸습니다.
디자인과 분위기는 비슷.
나발라이 수영장보다 크기가 반 정도 작지만 나름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맨 꼭대기 층에 위치.
9시부터 이용가능. 썬베드 6개정도. 화장실.
하지만 따로 사용 가능한 비치타월 없음;;
룸에서 가지고 가야 했습니다;; 룸에도 두개밖에 없는 수건을;;
태사랑에서 많이 보았던 개미나 모기 같은 곤충의 방해는 없었으나
50% 할인된 가격이 아니면 추천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물론 깔끔하고 세련된 면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가격을 중요시 하신다면 잘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