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수쿰빗 호텔, ST제임스 호텔
태사랑 도움으로 싸게 잘 갔다왔습니다..감사
그랜드 수쿰빗 호텔(구명칭 그랜드 수쿰빗 바이 소피텔)
우선 오성급 못지않게 좋습니다..
방도 넓고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고요,,(청소상태도 좋고요, 단 제방에서 바퀴벌레 두마리 출현으로 좀 당황했지요)
지수도 좀되고 먹을만 합니다만 제가 식성이 다양하지 못해서 매일 먹던것만 먹게되네요..(나중에는 좀질려요..)
인도음식, 태국음식, 일본음식, 인터네셔널음식 기타등등
5일 숙박으로 운좋게 방을 한계업해주어서 주방시설과 거실이 분리된 방에서 묵었습니다..
직원 친절은 모 무난합니다..(미소는 별로 없고요, 좀 형식적인 면을 많이 느꼈습니다)
위치는 수쿰빗 소이 4.6 사이에 있어 나나역 이용이 편하고 한인타운도 걸어 다니기 좋습니다..
단 소이 6 길은 정말 방콕최고의 봉집들과 술집들이 많아 가족단위 숙박시 좀 그렇겠네요..가족단위가 아니면 주변 편의서설(인터넷 카페, 편의점등)들이 많아 편리합니다.
ST 제임스 호텔은 당초 예약하려고한 수쿰빗 소이22 그랜드머큐어를 미쳐 예약 못하고 토요일에 예약하려다 한국여행사들 퇴근하는 바람에 아고다에서 1,700바트 정도로 예약했습니다..(방콕 현지에서 예약함)
수페리어룸은 작고요 투윈침대가 꽉차보입니다..
시설은 좀 낡아 보이고요..
1층로비는 새로 인테리어해서 좋습니다(작지만)
조식은 가지수가 15가지정도로 작지만 딱 먹을만한 것으로 되어 있어 좋습니다.
수영장은 넘작네요..수영하기 민망하게...
위치는 스쿰빗소이26에 있구요 프롱퐁역에서 7분거리입니다..
주변이 일본촌이라일본인들이 많이 투숙하고 엠포리움백화점이 있어 편리합니다. 단 호텔 바로주변에는 이렇다할 편의시설이 없네요 편의점,인터넷카페, 호프집등등...
직원 친절은 정말 좋습니다..그랜드 수쿰빗 호텔과 확차이가 나요..
항상 미소를 띄우며 인사하고 필요한 것 없냐고 질문하고...
친절한 면에서는 다시 숙박하고 싶을 정도입니다..(개인적인 생각임)
참 아마리호텔계열이라 잘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3개월전에 묵은 라차다 레지던스도 좋아요..
수영장도 넓고 방도 1베드룸이고 직원들도 친절해요(몇명 없지만)
주변 지하철도 있고 까르푸, 로빈스인가하는 백화점도 있고...
단 조식은 3개중 한개 선택입니다(햄오물렛,죽,국수)
조식이 간단하죠..
가격은 저묵을때 3,000바트
이상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