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프로모션으로 갔다왔네요.
1박으로 1+1
근데 이틑날 조식값으로 650바트 의무적으로 내야하구요
일단 위치는 페닌슐라 옆입니다.
택시기사들 알아듣는이 반 못알아듣는이 반이더군요
사판탁신역에서 호텔로 들어오는 보트가 15분마다 있다고 했구요
건너편 호텔로 오가는 보트가 10분마다 있다네요
길막힐때는 사판탁신까지 보트타고 가서 전철(?) 탔네요
조식은... 메리어트보다는 쪼끔 떨어지는듯 했구요
그냥 저냥 먹을만 한정도...
룸컨디션은.. 야경은 죽입니다.
홍콩 인터컨티넨탈 400불짜리보다 떨어지지 않더군요.
다만... 샤워배스에 물이 안빠지고... 창문의 블라인드가 전동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스탠다드룸(?하여간 젤싼거)은 티비도 작은거고요
방이 그리 크진 않습니다. 한등급 올리면 통유리라고 하니.. 한등급 올리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수영장은 작은편인데요 수영장보다 주변에 누워서 쉴만한곳이 많네요.그냥 책보면서 쉴수있는 분위기...
그다음... 써비스...
만다린이나... 여타 다른 뛰어난 호텔보다는 떨어집니다.
조식에 이름 없다고 계속 지x해서 로비가서 말하고 먹고 --;
슬리퍼 없어서 달라고 하는데... 매직이라고 누르면 바로 가져다 준다는거 같은데 전화 안받고.... 렛츠 릴렉스 스쿰빗 예약하라니까... 택시메모에 스쿰빗 주소로까지 다 써주고.. 예약은 랏차다로 되있다고 하고 --;
마지막에 공항갈때 샤워하고 갈려고 택시를 웨이팅 시켰는데... 기다리는 택시 없다며 새택시 타고 가라고 계속 그러고 --; 돈도 아직 안냈는데.. 악심먹고 그냥 탔으면 그 택시기사 새됬을듯..
아... 체크아웃한날 샤워할수 있는 팁은 여기서 보고 갔는데 좋네요 ㅎㅎㅎ
로비에 오늘 체크아웃했는데.. 휘트니스 사우나 쓰고싶다고 하니까 카드키 찍어서 4층올라갈수 있게해주네요
자 종합평점입니다
전망: ***** 5점(이이상 좋을수는 없을듯)
룸컨디션: *** 3점(지은지 얼마 안됬는데도 그냥저냥임)
서비스: *** 3점(불친절 하지도 그렇다고 친절한편도아님)
p.s:짱깨들이 단체로 들어오더군요 별하나씩 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