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카따 - 까따팜리조트 Kata Palm Resort(사진)
지금은 단체관광객이 많이 가는 리조트가 된
까따팜에서 2008년 9월 3박을 했습니다.
www.hotelonly.com에서 비수기에 디럭스 풀뷰 룸에서
1박에 5만원 조금 넘게 예약했습니다.
http://www.katapalmresort.com/
위치:
까타 비치까지 걸어서 5분 정도 걸립니다.
룸에서는 바다가 보이지 않는 다는 것. 하지만 불편함은 없습니다.
까따비치 중앙에서 까론 쪽으로 향하는 길에 위치하였고
좌우로 편의점과 노점이 많이 서서 먹거리 해결이 편했습니다.
저희는 까론까지 걸어다녔는데 충~~분히 걸어다니실만 합니다.
까론쪽에 레스토랑이 더 많으니 고려하세요.
로비:
포근한 태국식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친절한 직원들이 로비에서 월컴티와 물수건을 주면서 맞아주었습니다.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와 투숙객 들이 두고간 책과 잡지, 신문등도 있습니다.
예쁜 까만색 고양이도 살고 있습니다.
룸:
바닥이 돌로 되어 있어 시원하고 깨끗했습니다.
넓은 침대와 룸의 크기, 창 밖으로 보이는 나무와 수영장 풍경이
시원하고 정겨웠습니다.
KBS월드가 나오는 TV와 금고와 냉장고,
모기향과 드라이어, 포트, 그릇과 포크 등이 비치되어 있고
욕실엔 돌로 된 커다란 욕조가 있습니다.
넓은 룸에 불편함을 모르고 지냈습니다.
수영장:
수로 형식으로 생긴 메인 풀과 입구 쪽에 가까운 유아풀이 딸린
작은 수영장 등 2개의 수영장이 있습니다.
두개 모두 풀바를 운영하고 해피아워도 있습니다.
수영장 사이에는 작은 레스토랑이 있고
썬베드가 여러개 있어 불편함 없이 이용하였습니다.
다만 성수기에 사람이 많아지면 수영장 이용이 조금 불편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식:
프론트 아래층에서 이루어 지는데 직원도 많고 음식 가짓수도 많지만
3박 동안 딱히 맛있다고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즉석 오믈렛, 팬케이크, 태국음식 코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