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한복판 - 방콕 씨티 인 Bangkok City Inn (사진)
2008년 9월
방콕 씨티 인에서 1박을 했습니다.(www.agoda.co.kr 1박 34불 정도)
시암 쪽에서 머물고 싶어서 찾고 찾던 중
그냥 저렴한 곳에 머물고자 찾아간 곳이었습니다.
결론은;; 위치가 좋은 것과 카페트 냄세에 강한 분들께 추천;;
아니면 룸을 마구 업그레이드 시켜보세요.
근처 Aphrodite Inn Hotel 도 위치가 좋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시암쪽 위치로는 아노마 호텔이 좋은 것 같습니다.
위치:
시암 센탄월드, 이세탄 맞은편, 빅C 위쪽 골목에 위치
걸어서 시암 스퀘어, MBK까지 가능.
수퍼리치 환전소, 마사지집, 시파도 가깝습니다.
룸:
천장이 낮고 어둡고 룸 전체가 퀘퀘한 냄세가 나며
침대 시트와 안의 담요가 분리되는 것 빼고는 괜찮습니다;;;
복도도 음산, 조용하지 못하고 냄세가;;
조식:
1층 반 정도 위치해 있는 작은 식당에서 이루어 집니다.
룸 컨디션에 비해 조식은 만족스러웠습니다.
국수가 맛있어서 놀랐답니다;;
서비스:
수영장 등 부대시설은 없고 로비에 신문이 비치 되어 있는 정도.
택시 서비스 데스크에서 공항까지 500바트 였습니다.
* 룸과 프론트 사진은 아고다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