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라 홈페이지에서 예약했습니다
1박에 4750바트 (조식포함, 세금불포함) 에 2박하면 1박 무료하는 2+1 프로모션을 하였고, 가장 작은방인 디럭스룸 으로 숙박했습니다. 가기 1달전에 예약을 했는데, 그 1주일에 후에 풀 부킹이 되더군요...  투숙객은 99% 유럽인들이었고, 동양인은 저희 부부, 아랍인 3가족 이 있었습니다. 태국에서 가장큰 호텔 체인이고, 코사무이의 가장많은 객실(220객실) 과 가장 큰 리조트라고 해서 큰 기대를 했습니다.. 역시나 웅장하고, 내부 시설 잘 되어 있고, 직원들 친절도 정말 높습니다만, 다른 휴양지의 큰 리조트와 비교한다면, 규모는 작은편입니다.. 하지만 정원과 수영장 , 헬스장은 정말 유럽인들 입맛에 맞게 잘되어 있고, 자유롭습니다.

장점 : 친절도, 수영장-유럽인들은 주로 썬탠하는데 이에 맞게 아주 잘 만들어 두었습니다. 야자수가 많아서 수영장에도 그늘이 집니다. 전용비치, 헬스장,
단점 : 방크기는 일반적인 호텔의 스댄다드룸 정도이고, 내부 시설이 노후 되었음. 조식이 750바트였는데 부실함, 만약에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썬탠을 하지않고 관광형이거나 외부로 나가는 형이면 비추임(수영장과 바닷가에서 누워서 책읽고 휴양을 하신다면 강추임) . 위치는 차웽의 남족이라서 제약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