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없는 이용기이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3000밧정도의 호텔을 찾다가 소이20의 노보텔에 묵으려고 예약을 시도 했는데
5박중 첫1박이 풀부킹인 날이라 할수 없이 이호텔로 변경 했습니다
머큐어11은 나나역 내리면 바로 있는 소이11에서 안쪽으로 약 300m 정도에 위치 합니다
우측에  앰베서더호텔도 지나야되고 좌측의 살릴호텔 앞에 있습니다
걸어 가기에는 조금 벅찬 거리 입니다
호텔의 뚝뚝은 매시 30분에  운행해서 이용하기에는 불편했습니다
이호텔은 예전의 다른 호텔을 개보수해서 이름을 바꿔 오픈한겁니다
로비가 좁고 천정이 낮습니다
로비 양쪽에는 바와 와인바가 있는데 그럴듯 합니다
룸내부는 그리 화화 스럽지는 않지만 구형 호텔을 개보수한거라 방과 욕실은  넓은편이고
욕조가 있는 방도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첵인시 요청하시면 됩니다
침대는 더블이 적고 트윈이 많은데 저희는 침대를 붙여달라고 해서오히려 더블보다 넓게 썼습니다
침구도 만족 스러웠군요
수영장은 PL층에(4층?5층?) 있는데 베드와 베드 사이드 소파가 운치가 있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조식은 1층의 와인바에서 먹는데 가짓수는 작지만 훌륭한 퀄 입니다
저는  별거 아닌거 같지만 토스트 빵에 꽂혀서 매일 빵과 버터만 먹었다는. .
웃기는 얘기지만 공간이 없어서 주방 시설을 못 갖춘것 같았어요
와인바에서 조식과 룸서비스를 아웃소싱으로 받아서 서비스 한답니다
맛은 좋은데 룸서비스 같은 경우는 가격이 살짝 높은것 같았습니다

단점:소이11골목은 많은 호텔,마사지샵,바,클럽들이 있어서 하루 종일 골목 교통체증이 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한쪽 차선을 택시와 뚝뚝이 차지해서 그렇 습니다
택시 이용시 골목 입구에서 10분정도 서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골목만 나가면 바로 나나역이고 바로 우측에 바슈환전소도 있습니다
저녁때는 술취한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세븐 일레분에서도 줄서서 사야되구요
아이를 동반한 여행자께서는 조금 주의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상당히 붐비는 골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