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빠통]타이썬→렉퐁게스트하우스NEW오픈
안녕하세요 푸켓알라뷰입니다^^
1년만에 다시 찾은 푸켓..
여전히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곳도 있었지만..
시끄러운 소음을 내며 올라가고있는 건물들과 상호가 바뀐곳도 있더군요.
그중..가장 문의가 많았고 많이들 찾아주셨던 타이썬게스트하우스가 푸켓타운에
렉퐁게스트하우스가 인수 렉퐁게스트하우스2로 오픈을해 보충리뷰올립니다.
[렉퐁게스트하우스2]
▶묵었던 기간 : 2009년3월23일부터 3월25일까지
▶1박당요금 : 650밧(태국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3일정도는 묵어야 DC되는거 아시죠?!)
▶위치 : 쏘이나나이(정 모르시겠다면 딸랏반싼을 찾아오세요)
▶전화번호 : 076-296647 ▶팩스 : 076-296609
▶이메일 : reservation_lekpong2@hotmail.com
▶홈페이지 : http://www.lekpongguesthouse2.com/
글보단 사진을 보시는게 현장감있고 더 편하게시겠죠?!사진리뷰들어갑니다
렉퐁게스트하우스2간판..
이곳이 쏘이나나이 입니다.(길이름인거 아시죠?)
썬라이즈도 1년만에 찾아가니 간판색이 바뀌었더라구요.
게스트하우스에도 여행사가있지만 가격이 약간 더 비싸더라구요.
왠만하면 전 한국인업소를 이용하려합니다..가격도 비슷하거니와 저도 장사꾼이라 서로 돕고 살아야지요.
정면에 보이시는곳이 렉퐁게스트하우스2입니다.
타이썬때와 크게 달라진건 없습니다.단지 간의 여행사와 국수노점이있는거외엔..
룸사진..전 타이썬리뷰에도 있지만 낮은층을 달라고하세요.
계단은 여전히 가파름니다.하지만 이번엔 남자직원이 짐을 들어다 주네요.
제가 묵었던 방은 301호..
정확히는 기억이 안남니다만 각층마다 4개에 방이있는데 2개는 코너에 나머지 2개는 통로에 있습니다.
이 통로에있는 방이 베란다도 넓고 방또한 훨씬 넓습니다.하지만 가격을 조금 더 받는거같더군요.
타이썬때는 우기시즌 다 동일하게 500밧이였는데 말이지요..
침대사진..더블룸과 싱글2개타입도 있고 엑스트라베드도있습니다.
아~오래간만에 느껴보는 깨끗한 시트에 감동하네요.
넓은옷장과 티비,냉장고..
냉장고안..공짜는 없습니다^^;;
가정집옷장만한 크기..옷과 트렁크등등 수납공간도 많습니다.
아리랑과 KBS코리아 시청가능..(KBS코리아는 죙일 드라마만 틀어주고ㅡㅡ;;)
여성분들을 위한 화장대..(에휴 쑤린에서 나온 당일이라 초쵀한 모습이네요..)
수압세고 여전히 깨끗한 화장실..갑자기 뜨거워졌다 시원해졌다를 알아서 반복하네요^^;;;
베란다..위에 언급했던 큰방은 이곳에 베란다에 두배반정도 더 큽니다.방도 그만큼 넓어지겠죠?!
베란다에서 본 낮풍경..
룸 소품소개..
흡연가를 위한 재떨이..눈치보지말고 맘껏 피세요
숙소엔 좀처럼 없던 벽걸이시계..시계..없어도 상관없지만 이왕이면 있는게 편하죠~
에어컨조절판..이점이 아쉽습니다..리모컨이 아니라는 사실..하지만 익숙해지면 큰불편은 없습니다.
리모컨 찾을 필요도 없구요^^;;;;
유리컵과 병따게..
미니바와 간단한 아침식사메뉴판(문에 붙어있습니다.)
아..힘든하루였습니다..
쑤린에서 꾸라부리로 이동 다시 푸켓으로 타운에서
이곳까지 오기까지 한달일정이라 짐도 많아 피곤합니다.
하지만 푸켓첫날 그냥 잘수는 없겠죠?! 밖에 나가 간단하게 시원한 방에서 한잔합니다.
렉퐁게스트하우스에선 간단한 식사도 가능합니다.
메뉴소계입니다.
아침엔 뭐니뭐니해도 아메리칸브랙퍼스트겠죠150밧..
방안에 미니금고대신 프론트에 각방마다 무료로 이용할수있는 공간이있습니다.
돈이나 여권같은 중요한것외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핸드폰과 비교해보았습니다.크지도 작지도않은 열쇠는 프론트에 말씀하세요.
위에도 언급했지만..게스트하우스로비에 닭쌀국수와 여행사가 있습니다.
여행사는 늦은 시간까지 영업합니다.
오토바이렌탈가능하구요.게스트하우스바로앞엔 작은환전소도있습니다.
타이썬게스트하우스리뷰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게스트하우스바로앞엔 규모있는 세븐일레븐이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사다 로비식당에서 드셔도 가능합니다.
세븐일레븐 내부..
자..이제부터 자신있게 이곳만에 장점을 알려드릴께요^^
프로트옆 인터넷이 무료,한글도 가능합니다.
전엔 무선인터넷이 무료였으나 데스크탑이 있고 한글까지 사용가능하니 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속도는 우리나라에 비해 느리지만 쓸만합니다.
시간제한 없으니 맘껏 사용하세요^^ (얼굴은 안나왔으니 초상권 침해 아니죠)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수있다는 장점외에..좋았던이유는..바로바로!!
우후6시이후만 되면 반싼시장과 반싼할인매장사이 골목에 그러니깐 게스트하우스골목
정실론쪽으로 야시장이 형성된다는것!!
뭐 야시장이라고하면 규모가 작겠지만 푸켓에서 이런 집합소를 보긴 힘들잖아요?!
하지만 게스트하우스 바로 앞..비가오안오나 항상 열립니다.
10시전에 파장하거나 절반이하 가게들만 남아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것이 정실론뒷편 반싼시장입니다.바로 이골목에 형성됩니다.
오후6시이후면 하나둘씩 늘어나는 노점상들..시간이 일러 아직 70~80%밖에 차지않았습니다.
돼지고기꼬치를 무삥이라고하는 맞나요??
우리나라도 한가지를 집중공략해야 맛집이듯이 우리나라 돼지갈비보다 더 맛나는 꼬치..
노점상중 이 꼬치만 파는곳에서 드셔보세요.아직도 생각납니다.정말 맛있어요^^
가격또한 로컬가입니다.
싸이크럭..첨먹어봤는데..동그란싸이크럭은 1개에 1밧..밥이 들어있어 쫄깃하니 맛납니다.
어두운 계열이 더 맛나더군요..
세븐일레븐앞에도 ATM이있지만 반쨘시장앞에도 여러대에 기계가있습니다.
푸켓직항으로 오시는분들..새벽에 떠나는분들 많으시죠?
낮엔 투어하시고 끈쩍한 몸을 이끌고 공항까지가는것도 고역입니다.
5분만 걸어도 땀이 비오듯하는 푸켓에선 더할테지요.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맡기시고 룸화장실외 1층에 화장실과 샤워실이있습니다.
공항떠나기전에 이용하시면 좋을것같아 추가합니다.
로비에 편안한 소파..
쇼파옆 화장실..
휴~리뷰가 너무 길었죠?!
디테일하게 알려드리고싶은맘에^^;;
푸켓에 최대에 단점이라함은 이동을 들수가있습니다.
썽테우도 오후4~5시대면 끊기고 바가지온상이 되어버린 푸켓에 교통과 비싼물가로 인해 푸켓을
기피하시는것 또한 저도 인정합니다.
리조트외에 게스트하우스에 묵으시면서 투어등 생활하시기엔 이만한 숙소도 없을거같습니다.
가격대비 저렴한 숙소타입,저렴한 시장과 고급백화점,까르푸,5~10분거리에 방라로드와 빠통비치,
밤이면 서는 로컬야시장,24시간편의점 이정도면 쉽게든 어렵게든 찾아가서 묵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이것으로 렉퐁게스트하우스2리뷰를 마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수고하셨어요ㅋ
참고로..전 타이썬게스트하우스리뷰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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