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낭, 벤스 하우스(Ben's House)
1. 가격
- 600밧(조식제외/비수기/스탠다드)
- 인터넷으로 홈페이지(http://www.benshouseaonang.com/)확인후 체크인 전날 늦은 밤(ㅡㅡ;;) 메일로 예약, 다음날 도착하니 알아보시더라능..
2. 위치
- 아오낭 해변도로 끝부분 경찰서앞에서 오른쪽 길로 쭈~~욱 올라감
- 공항버스타고 숙소이름 알려주니 경찰서 앞에서 내려줌
3. 시설
- 흰색을 바탕으로 핑크나 블루 등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제가 있던 방은 핑크~)
- 청소상태 나쁘지 않으나 개미가 좀 많아서 음식물 먹고 치울 때 주의요망!
- 핫샤워 가능, 고정식 샤워기, 세면대가 방안에 있음(저는 좋았다능~)
- 크지 않으나 깔끔한 수영장 있음
- 호텔 들어오면 무조건 신발 벗고 맨발로 다녀야 함(바닥은 깨끗하나 놀다 들어와서 호텔로비 들어오면 흰 타일에 내 발자국이 찍혀서 살짝 민망..ㅡㅡ;;)
- 로비서 인터넷 유료사용(1밧/1분, 속도 느림, 아오낭 기준가격 이었음)
4. 서비스
- 기본적으로 매우 친절함
- 로비에 투어 및 여행자료가 전시되어있으니 필요한건 가져가서 읽고 선택가능, 예약 원할 시 로비에 있는 친절한 태쿡총각에게 말하면 그 자리에서 전화로 친절하게 대행해줌. (쿠킹스쿨 신청하면서 메뉴 몇개 바꿔도 되냐고 했더니 일일이 통화해서 가능여부 확인하고 안내해줬음)
5. 결론
- 위치가 아오낭 비치서 좀 걸어야 해서 수시로 들락날락 하실 분들은 비추
(아오낭 비치서 숙소까지 쌈러택시 40밧 달라고 함, 본인은 동전털어 37밧에 합의 합의ㅡㅡ;;)
- 조용하고 깔끔한, 가격대비 나름 이쁘장한 인테리어를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
-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싫고 숙소서 한방에 다 해결하고 투어를 즐기실 분 추천
- 수영장이 꼭 있어야 한다!는 분 추천
위치가 조금 외지다는 것, 음식물 놔두면 개미떼의 습격 외에는 전 다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