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팟타야)의 저렴한 숙소 - 베이브리즈
파타야는 요즘 러시아 관광객들이 대세인거 같습니다. 간판 여기저기에 러시아어로 병기해 놓은 곳도 많이 보이구요. 아시아 사람은 서양인 보다는 그 수가 적긴한데, 어쨌든... 중국인들이 많이 보이구요, 파타야 앞 바닷물은 여전히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그다지 들지 않는 물색이구요. 하긴 맑은 물 보러가려면 산호섬으로 나가야 되겠지요.
파타야의 저렴한 숙소라고 쓰긴 했는데, 지금이 시기상으로 태국 여행의 비수기라서 요금이 조금은 더 저렴한 것 같구요. 성수기 시즌이 되면 이것보다는 요금이 아주 약간 올라갑니다. 한 100밧 차이가 나려나요.
별다른 생각 없이 배낭지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베이브리즈Bay Breeze 호텔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로비는 그다지 산뜻한 느낌은 아닌데요, 전체적으로 방의 상태는 깔끔합니다. 욕조가 있는 욕실은 널찍합니다. KBS World와 아리랑TV도 나오고 방에서 무선 인터넷(무료)도 됩니다. 층수도 높고 방도 많아서 배정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감흥이 좀 다를수는 있겠네요. 파타야 제2도로(싸이 썽)의 쏘이 11에 들어가면 오른쪽 초입에 있더라구요. 이 골목에는 이 숙소뿐만 아니라 저렴한 수준의 고만고만한 숙소들이 꽤 있구요. 좀 더 진입하면 쏘이 부아카오 라고 중저가 게스트하우스들이 촘촘히 들어서 있는 길에 다다를수도 있어요.
에어컨 더블룸 기준으로 600밧짜리 할래 700밧짜리 할래? 물어서 우리는 600밧 짜리 방에 묵었어요. 차이는 에어컨이 새거냐 헌거냐의 차이. 헌 에어컨이라도 지내는 데는 문제 없었습니다.
얼마 전에 리노베이션한 것 같은 느낌인데 한 가지 단점은 바닥이 카페트 라는 거에요. 아악~ 바닥이 카페트인 곳이 너무 싫긴 하지만 나름 위치도 괜찮구요, 파타야 중앙 도로에서 멀지 않구 조금만 걸으면 파타야 센트럴 페스티발도 쉽게 갈수 있고 해서 무난하게 괜찮은 편이었어요.
특장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크게 빠지는 거 없이(가격대비해서요...) 그냥 저냥 괜찮은 편이라고 해야되나...뭐 그랬습니다. 바닥이 카페트인것만 빼면요... 나름 욕조도 있긴 하구요. 가격 대비 괜찮은 편인거 같아요. 그런데 욕조가 그다지 깨끗하지는 않아서, 반신욕을 한다거나 하고싶지는 않더라구요. 높은 층에 배정되면 밤에 창밖으로 보이는 전경도 반짝반짝하니 이쁘네요. 근처에 세븐 일레븐도 있고 인터넷 까페도 있어서, 위치가 위치이니만큼 편의 시설은 부족함 없이 있는 편입니다. 하긴 파타야는 워낙 편의점이나 기타 편의시설등이 촘촘히 들어서 있는 동네니까요.
홈페이지도 있네요. 위치는 홈피에서 확인해보세요. www.baybreezepattaya.com
( 팟타야 )
파타야의 저렴한 숙소라고 쓰긴 했는데, 지금이 시기상으로 태국 여행의 비수기라서 요금이 조금은 더 저렴한 것 같구요. 성수기 시즌이 되면 이것보다는 요금이 아주 약간 올라갑니다. 한 100밧 차이가 나려나요.
별다른 생각 없이 배낭지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베이브리즈Bay Breeze 호텔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로비는 그다지 산뜻한 느낌은 아닌데요, 전체적으로 방의 상태는 깔끔합니다. 욕조가 있는 욕실은 널찍합니다. KBS World와 아리랑TV도 나오고 방에서 무선 인터넷(무료)도 됩니다. 층수도 높고 방도 많아서 배정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감흥이 좀 다를수는 있겠네요. 파타야 제2도로(싸이 썽)의 쏘이 11에 들어가면 오른쪽 초입에 있더라구요. 이 골목에는 이 숙소뿐만 아니라 저렴한 수준의 고만고만한 숙소들이 꽤 있구요. 좀 더 진입하면 쏘이 부아카오 라고 중저가 게스트하우스들이 촘촘히 들어서 있는 길에 다다를수도 있어요.
에어컨 더블룸 기준으로 600밧짜리 할래 700밧짜리 할래? 물어서 우리는 600밧 짜리 방에 묵었어요. 차이는 에어컨이 새거냐 헌거냐의 차이. 헌 에어컨이라도 지내는 데는 문제 없었습니다.
얼마 전에 리노베이션한 것 같은 느낌인데 한 가지 단점은 바닥이 카페트 라는 거에요. 아악~ 바닥이 카페트인 곳이 너무 싫긴 하지만 나름 위치도 괜찮구요, 파타야 중앙 도로에서 멀지 않구 조금만 걸으면 파타야 센트럴 페스티발도 쉽게 갈수 있고 해서 무난하게 괜찮은 편이었어요.
특장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크게 빠지는 거 없이(가격대비해서요...) 그냥 저냥 괜찮은 편이라고 해야되나...뭐 그랬습니다. 바닥이 카페트인것만 빼면요... 나름 욕조도 있긴 하구요. 가격 대비 괜찮은 편인거 같아요. 그런데 욕조가 그다지 깨끗하지는 않아서, 반신욕을 한다거나 하고싶지는 않더라구요. 높은 층에 배정되면 밤에 창밖으로 보이는 전경도 반짝반짝하니 이쁘네요. 근처에 세븐 일레븐도 있고 인터넷 까페도 있어서, 위치가 위치이니만큼 편의 시설은 부족함 없이 있는 편입니다. 하긴 파타야는 워낙 편의점이나 기타 편의시설등이 촘촘히 들어서 있는 동네니까요.
홈페이지도 있네요. 위치는 홈피에서 확인해보세요. www.baybreezepattaya.com
( 팟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