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팔래스 가격대비 쵝오!!(파타야)
내가 숙박해본 호텔중에 가격대비 최고인 호텔을 소개할께요
가격도 무지 착하구요
슈페리어 900밧
디럭스 1200밧
처음에 친구랑 둘이 태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비용적인 면에서 어려움이 있어 숙소는 포기하고 노는데 투자를 더 하자고 결정했어요.
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 크리스탈 팔래스호텔.
가가멜&스머프 여행사를 통해 크리스탈 팔래스 호텔을 예약할때 가격으로 보아 시설적인 면에서는 거의 포기하고 예약을 했죠. 젊은 나이에 잠은 아무데서 자면 어떠냐~~ 이런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
가격대비 최고였습니다
내가 있었던 방은 디럭스룸이었는데 방도 크고 너무 좋았어요
작은 소파도 있고 티비가 좀 작은거 말고는 불편한 점이 없더라구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너무 좋았구요
게다가 싸구려 호텔이라고 생각한 호텔에 욕조까지 있어 뜨거운 물로 더운데 지친 몸의 피로를 확~~ 풀수 있었어요
로비도 직원들도 친절하고 처음 체크인 할때는 웰컴드링크(오렌지주스)도 주더라구요.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더운데 찾아온 손님들을 생각하는 배려가 보이더군요
로비에는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도 있어는데 사실 첫날 빼고는 필요가 없었어요
첫날은 무겁게 들고간 노트북이 인터넷이 안되서 좀 짜증이 났지만 다음날 부터는 느리지만 인터넷이 방에서 되서 좋았구요, 게다가 꽁짜여서 더욱 좋았답니다.
인터넷이 안된 첫날은 로비옆쪽에 있는 가가멜여행사 사무실에서 사장님이 인터넷을 쓸 수 있도록 해 주셔서 별 불편함은 없었답니다.
조식은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깔끔한게 그래도 맛있었구요
스파게티는 제법 맛이 좋았어요
내가 가장 좋아했던곳................바로 수영장
보기엔 목욕탕쯤으로 보이지만(사실 좀 작긴 했음) 그래도 수영장이랍니다.
일단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구, 저녁때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면서 수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다가 보이긴 하는데 좀 멀리 보이구요.
썬텐베드나 샤워시설등이 잘 갖추어져 있었어요
단,,,,,좀 단점은 물이 약간 깊다는거.
나 같이 수영을 잘 못하는 사람은 좀 힘들더라구요.
물 깊이가 150정도 되는듯 했어요
근데 웃기는건 사우나 시설이 있더라구요. 아직 완공된 느낌은 아니었는데 수영장 옆쪽으로 샤워실, 간단한 음료를 마실수 있는 바, 화장실, 사우나실이 있더군요.
제가 있을때는 사우나시설이 공사중이어서 사우나는 못해봤다는~~
일층에는 미니마트와, 맛사지샾, 가가멜&스머프여행사 사무실, 미용실이 있어요
여행사 사무실이 같은 건물에 있어서 불편한 일이나 물어볼 일이 있으면 내려가서 물어보면 되서 편했구요
푸근한 스머프 사장님께 귀찮게 이것 저것 물어 봤는데 기분좋게 잘 얘기해 주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맨위가 가가멜여행사 사무실, 아래 첫 사진이 미니마트, 가운데 사진이 맛사지샵,
오른쪽은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본 가가멜 사무실임돠.
가격도 무지 착하구요
슈페리어 900밧
디럭스 1200밧
처음에 친구랑 둘이 태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비용적인 면에서 어려움이 있어 숙소는 포기하고 노는데 투자를 더 하자고 결정했어요.
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 크리스탈 팔래스호텔.
가가멜&스머프 여행사를 통해 크리스탈 팔래스 호텔을 예약할때 가격으로 보아 시설적인 면에서는 거의 포기하고 예약을 했죠. 젊은 나이에 잠은 아무데서 자면 어떠냐~~ 이런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
가격대비 최고였습니다
내가 있었던 방은 디럭스룸이었는데 방도 크고 너무 좋았어요
작은 소파도 있고 티비가 좀 작은거 말고는 불편한 점이 없더라구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너무 좋았구요
게다가 싸구려 호텔이라고 생각한 호텔에 욕조까지 있어 뜨거운 물로 더운데 지친 몸의 피로를 확~~ 풀수 있었어요
로비도 직원들도 친절하고 처음 체크인 할때는 웰컴드링크(오렌지주스)도 주더라구요.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더운데 찾아온 손님들을 생각하는 배려가 보이더군요
로비에는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도 있어는데 사실 첫날 빼고는 필요가 없었어요
첫날은 무겁게 들고간 노트북이 인터넷이 안되서 좀 짜증이 났지만 다음날 부터는 느리지만 인터넷이 방에서 되서 좋았구요, 게다가 꽁짜여서 더욱 좋았답니다.
인터넷이 안된 첫날은 로비옆쪽에 있는 가가멜여행사 사무실에서 사장님이 인터넷을 쓸 수 있도록 해 주셔서 별 불편함은 없었답니다.
조식은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깔끔한게 그래도 맛있었구요
스파게티는 제법 맛이 좋았어요
내가 가장 좋아했던곳................바로 수영장
보기엔 목욕탕쯤으로 보이지만(사실 좀 작긴 했음) 그래도 수영장이랍니다.
일단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구, 저녁때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면서 수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다가 보이긴 하는데 좀 멀리 보이구요.
썬텐베드나 샤워시설등이 잘 갖추어져 있었어요
단,,,,,좀 단점은 물이 약간 깊다는거.
나 같이 수영을 잘 못하는 사람은 좀 힘들더라구요.
물 깊이가 150정도 되는듯 했어요
근데 웃기는건 사우나 시설이 있더라구요. 아직 완공된 느낌은 아니었는데 수영장 옆쪽으로 샤워실, 간단한 음료를 마실수 있는 바, 화장실, 사우나실이 있더군요.
제가 있을때는 사우나시설이 공사중이어서 사우나는 못해봤다는~~
일층에는 미니마트와, 맛사지샾, 가가멜&스머프여행사 사무실, 미용실이 있어요
여행사 사무실이 같은 건물에 있어서 불편한 일이나 물어볼 일이 있으면 내려가서 물어보면 되서 편했구요
푸근한 스머프 사장님께 귀찮게 이것 저것 물어 봤는데 기분좋게 잘 얘기해 주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맨위가 가가멜여행사 사무실, 아래 첫 사진이 미니마트, 가운데 사진이 맛사지샵,
오른쪽은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본 가가멜 사무실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