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반매텅문
태사랑에서 추천하는 글이 많아서 선택해서 갔던 곳인데요...
비수기라 가격은 더블 선풍기 2인실이 250바트였구요 방에 tv도 있고 핫샤워 가능하고 방에 있는 창문들이 커서 좋았습니다...주인 아주머니는 정말 친절하고 순박하시구요 청소하달라고 하면 청소도 해 주시고 나이트바자가 무척 가까워서 좋았어요...방콕 가는 버스 티켓이랑 깐똑 디너쇼도 여기서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안좋았던 점은 개미가 많더라구요...그리고 같이 간 동생은 괜찮았는데 전 빈대한테 물렸어요...ㅠㅠ 참고로 태국 3번을 갔는데 주변 사람은 괜찮은데 저만 빈대한테 3번 다 물린걸로 봐서 제 피부가 예민한 탓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