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허브 리조트[Pai Herbs Resort]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곳은 빠이 허브 리조트입니다.
빠이 시내로부터 약 1km 떨어진 곳으로 혼자 조용히 지내기 괜찮은 곳입니다.
빨간 화살표시 있는 곳이 숙소 위치입니다.
[상세지도]
http://www.mapguidethailand.com/home/map?l=en&link=2&lat=19.360454781777427&lng=98.43848737531255&z=12
[홈페이지]
http://www.paiherbsresort.com/
[가격]
비수기 1500b이라는거 깎아서 1000b에 묵었습니다.
[시설]
식당과 마사지샾
식당 음식은 보통
수영장 없음.
연못이 다양하게 있음.
아메리카 블랙퍼스트
[숙소]
모든 숙소는 방갈로 형태이며, 욕조는 없고 야외 샤워실만 갖추고 있습니다.
시설도 나므랄데 없이 깨끗하고 훌륭합니다.
방갈로 뒤에 테라스가 있으며, 테라스쪽에는 바나나 나무가 있는데 따 먹고 싶은만큼 따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제가 머무는 방갈로의 바나나는 전혀 익지 않아 먹지는 못했습니다.^^;
새파란 바나나는 절대 드시지 않길 바랍니다. 바나나 껍질과 열매에서 나오는 즙이 거의 본드 수준으로 아주 끈쩍끈쩍 거립니다. 저는 2007년도에 새파란 바나나 따서 먹다가 입이 붙어서 1시간이 넘도록 입을 떼지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TㅁT;;;
뭐 일단 그건 그거고, 벽 한편과 옷장에 그림이 그려져 있어 여자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더군요.^^
[기타]
분위기 자체가 조용하고 평화롭습니다.
시내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는게 사람에 따라서는 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숙소에서 시내까지 걸어서 10~20분 정도면 갈 수 있기에 저에게 있어서는 큰 문제가 안되는데... 다른 분들은 너무 멀다라고 평가하시더군요. =_=;;;
뭐... 확실히 새벽 1시쯤 시내에서 숙소로 들어가는데 좀 문제가 있기는 있더군요. 불이 하나도 없어 아주 새까만데다 인적이 없다보니 제이슨이 도끼들고 졸졸 쫓아오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ㅅ=;;;
1km가 왜이리 멀게만 느껴지는건지 원... TㅅT
빠이는 도시 규모에 비해 개가 환상적으로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꽤 많은 분들이 빠이에 계시면서 개에 물리셨다고 하더군요.
개가 찢거나 쫓아오면 놀라거나 귀여운(?) 목소리로 "엄마야~! TㅁT"라고 많이들 외치는 동시에 겁내면서 도망치는데요... 놀라거나 소리치거나 도망치게되면 개들은 자신보다 약하다 생각되어 달려들게 됩니다.
그냥 의연한 척, 무시하는 척, 신경 전혀~어 안쓰는 척하면서 걸어가면 개들이 뒤에서 달려들 것 같이 폼 잡다가 포기합니다. 겁 많으신 분들은 따라하시기 어렵겠지만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곳은 빠이 허브 리조트입니다.
빠이 시내로부터 약 1km 떨어진 곳으로 혼자 조용히 지내기 괜찮은 곳입니다.
빨간 화살표시 있는 곳이 숙소 위치입니다.
[상세지도]
http://www.mapguidethailand.com/home/map?l=en&link=2&lat=19.360454781777427&lng=98.43848737531255&z=12
[홈페이지]
http://www.paiherbsresort.com/
[가격]
비수기 1500b이라는거 깎아서 1000b에 묵었습니다.
[시설]
식당과 마사지샾
식당 음식은 보통
수영장 없음.
연못이 다양하게 있음.
아메리카 블랙퍼스트
[숙소]
모든 숙소는 방갈로 형태이며, 욕조는 없고 야외 샤워실만 갖추고 있습니다.
시설도 나므랄데 없이 깨끗하고 훌륭합니다.
방갈로 뒤에 테라스가 있으며, 테라스쪽에는 바나나 나무가 있는데 따 먹고 싶은만큼 따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제가 머무는 방갈로의 바나나는 전혀 익지 않아 먹지는 못했습니다.^^;
새파란 바나나는 절대 드시지 않길 바랍니다. 바나나 껍질과 열매에서 나오는 즙이 거의 본드 수준으로 아주 끈쩍끈쩍 거립니다. 저는 2007년도에 새파란 바나나 따서 먹다가 입이 붙어서 1시간이 넘도록 입을 떼지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TㅁT;;;
뭐 일단 그건 그거고, 벽 한편과 옷장에 그림이 그려져 있어 여자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더군요.^^
[기타]
분위기 자체가 조용하고 평화롭습니다.
시내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는게 사람에 따라서는 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숙소에서 시내까지 걸어서 10~20분 정도면 갈 수 있기에 저에게 있어서는 큰 문제가 안되는데... 다른 분들은 너무 멀다라고 평가하시더군요. =_=;;;
뭐... 확실히 새벽 1시쯤 시내에서 숙소로 들어가는데 좀 문제가 있기는 있더군요. 불이 하나도 없어 아주 새까만데다 인적이 없다보니 제이슨이 도끼들고 졸졸 쫓아오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ㅅ=;;;
1km가 왜이리 멀게만 느껴지는건지 원... TㅅT
빠이는 도시 규모에 비해 개가 환상적으로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꽤 많은 분들이 빠이에 계시면서 개에 물리셨다고 하더군요.
개가 찢거나 쫓아오면 놀라거나 귀여운(?) 목소리로 "엄마야~! TㅁT"라고 많이들 외치는 동시에 겁내면서 도망치는데요... 놀라거나 소리치거나 도망치게되면 개들은 자신보다 약하다 생각되어 달려들게 됩니다.
그냥 의연한 척, 무시하는 척, 신경 전혀~어 안쓰는 척하면서 걸어가면 개들이 뒤에서 달려들 것 같이 폼 잡다가 포기합니다. 겁 많으신 분들은 따라하시기 어렵겠지만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