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시 1박 무료 에다가 뭐 또 할인해준다고 해서
박당 50밧씩 깍아주고
암튼 엄청 싸게 묵었는데요
싸왓디 씨뷰의 악평이 많아서 걱정하고 갔는데
가보니 벌레는 개미뿐이었구요바퀴님도 안계시고 파리도 없고;;;
그냥 온통 먼지가 뽀얀정도수건에는 좀 강아지발바닥 냄새같은
고릿한 냄새도 나구요
가 자마자 수건을 빨았는데 파란물이 죽죽 나오더라구요
하루만 더 지내보고 다른곳으로 옮길생각도 했는데
살다보니 그럭저럭 지낼 만합디다
벽에다 몸 부비면서 살거 아니고
그냥 침대만 깨끗하면 되잖아요;;;
청소를 해주시기는 하는데 침대카바만 바꾸고 바닥청소는 전혀안하는듯
첫날에 있던 빨때껍떼기가 체크아웃할때까지 있더라구요.
팁을 나눠도 절대 안가져갑디다.
20바트가 적어서 그런지 100바트를 나눠두 그냥 있구요.
암튼 저렴한 가격에 저렴하게 사실분이라면 추천하구요.
애기가 있거나 무척 깔끔하신 분들이면 미치실듯.ㅎㅎ
저희는 첫날 암담했지만 점차 적응은 되더라구요.
그럭저럭 지낼만한 호텔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