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pai phu fah 2
그냥 올린 김에 다 올립니다 ㅋㅋ
이게 300밧짜리(비수기 기준) 숙소인데요.
아담한 사이즈의 방들입니다.
창문을 열면 구름이 들판이랑 훤히 보이는 것이 꽤 낭만적이더군요.
공동 욕실은 꽤 넓직했습니다.
세면대는 밖에 따로 설치해 두어 샤워하시는 분 아니고
그냥 세수하거나 손 닦으실 분들은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여기도 이쁘고 좋긴 했지만 저는 개인 화장실을 좋아라 하는 사람으로서
100밧 더 주고 제가 묵은 숙소에 묵겠다, 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사람은 모두 다 가지각색이니 ㅎㅎㅎ
아무튼 빠이 숙소 정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