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만 킹파워 ( Pullman Kingpower ) 사진 없음 ^^;;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풀만 킹파워 ( Pullman Kingpower ) 사진 없음 ^^;;

곰돌이 30 7158



안녕하세요 곰돌이 입니다.


이번여행엔  풀만킹파워 호텔에 묵었습니다.

묵은 이유는 간단하지요

아내가 가고 싶다고 했으니까요 ^^;;



풀만킹파워 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써 놓으신 것 같습니다.

전 그냥 제 느낌만 간단히 쓰겠습니다.



1  예약

모한인업소에서  예약했습니다.    오른쪽에 있군요   **프렌즈

일박당 2350밧. (물론 슈페리어 조식포함입니다)

다른한인업소를 이용하고 싶었지만....

그곳은 풀만을 취급하지 않더군요...ㅜㅜ

아내는 풀만을 가고 싶어하고..


2. 들어가기

방콕 쑤완나품 공항에 내리셔서,  나오시면 2층 입국장입니다.

Meeting point,    public taxi  등의 간판이 보일 겁니다.

따라 가시면 됩니다.

국제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B, C  출구로 나오시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가시게 됩니다.

( 2009년말 택시 타는곳이 바뀌었습니다.  입국장(2층)에서 한층 내려가셔서 1층에서 탑니다)


가셔서,  공항 밖을 나가게 되면,  책상 놓고 있는 택시회사 직원이 보입니다.

"  빠이   롱램  푼만 킹파워  아눗싸와리 써이 랑남 캅 (카 : 님께서 여자인 경우) "  하시면...

뒤에 있는 알맞은 택시를 잡아주고,  16절지 크기의 종이도 하나 줍니다.

( 이 종이에 택시기사 정보 등이 있습니다.  이 종이는 기사 주는게 아닙니다)

택시기사 따라가서, 타시고 호텔로 가시면 됩니다.


풀만킹파워호텔이 있는 빠뚜남 지역은  교통이 많이 밀립니다. 

가실 때 가능하면  고속도로 ( 탕두언) 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큰 탕두언 캅 ( 카 ~  : 여자) "  하시면 고속도로를 탑니다.

톨비는,  처음에 25밧.  나중에 45밧 합쳐서 70밧입니다.

물론.  택시공항이용료 50밧도  나중에 택시미터비용에 합쳐서 주시면 됩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대가 낮이어서,  고속도로로 가자고 했는데도...

택시기사가 45밧을 아끼려고 중간에 고속도로를 나왔습니다...ㅜㅜ

많이 밀려서,  한시간 걸렸습니다.


(호텔에서 공항 갈때는,  저녁에 갔는데,  미리 기사가  고속도로로 가자고 하더군요^^*

-> 고속도로 탈때까지는 막히지만,  고속도로 타고는 시속 130킬로로 달려서 딱 30분 걸렸습니다.

그렇게 빨리 안가도 되는데... 무서워요~~~ )



호텔 도착하시면,  벨보이가 마중 나와서,  일대일로 첵인을 도와 줍니다.

그러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2.  룸 들어가기

첵인후  직원이 다 설명해 주지만,  저처럼  덤벙대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씁니다.

아마 대부분,  왼쪽에 있는 Glass wing에 묵을 겁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실 때,  호텔 카드키를  엘리베이터 버튼위에 넣었다가 빼면, 파란불이 살짝 들어옵니다.   그때 가시고자 하는 층의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 카드키가 없으면,  내 방으로 못올라간다는 뜻이지요^^*

물론 다른 승객이 올라갈 때  꼽싸리 끼어도 됩니다.

룸도 물론 카드를 넣었다가 빼고 돌리면 됩니다.


방에서 밑으로 내려가실 때,  G 층, 2층, 4층 은 카드키를 엘리베이터에 안 넣어도 됩니다.



3. 방

방설명을 글로 한다는 게 우습지요 ^^;;

사진으로 보셔야 하는데,  제가 사진은 가족사진만 찍어서 방사진이 없습니다.

다른분들이 올리신 좋은 사진을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방에 있는 삼성평면 티브이에서   알자지라방송,  아리랑,  YTN,  KBS 월드 등을 방영합니다.

( 평소에 안보던,, 방송들을 외국에 나가면 보게 되지요...)


룸내에 있는 비품중 맘에 드는게 있더군요

' 다리미 '  와  " 우산 "

특히 그 스팀 다리미는 유용했습니다.  깔끔하게 옷 다리는데..^^*


있을 것은 다 있지만...

(헤어드라이기 물론 있습니다. 칫솔, 치약, 면봉, 등도 있습니다 )

면도기,  손톱깍기, 머릿빗  같은 것은 없습니다.

(제가 지난글에 빗이 있다고 써 놓았는데.... 알아보니 그 빗은 제 아내가 가져간 것이였습니다)

얼음도 없습니다.

->얼음은 룸메이드에게 가져다 달라고 하면 가져다 줍니다.

( 물론 팁좀 주시면 좋습니다.  20밧 정도)



그리고,  풀만호텔 방구조가  옆방과 연결될 수 있는  방이 많습니다 (컨넥팅룸)

여러명의 가족이 가는 경우,  옆룸과 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방에 인터넷 연결 됩니다.

혹시나,  노트북 가져가실 분들은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 노트북을 안가지고 다니니... 물론 사용 안했습니다 ^^*



4 식당

일층에 있습니다.

들어가실 때,  룸넘버만 이야기하면 됩니다.

아침 6시부터  10시까지 합니다.

음식... 좋습니다 (사람마다 평가가 다르므로 생략)




5 수영장.


4층에 있습니다.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합니다.

엘리베이터 내리셔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호텔직원이 룸넘버 쓰게 하고 타올 줍니다.

물론, 수영장 옆에 풀바가 있는데... 

첵인시 받았던,  웰컴드링크 쿠폰을 그곳에서 쓰시는 분들도 꽤 됩니다.


네모난, 사각풀 3개가 나란히 있습니다.

가장 왼쪽에 공기가 뿜어져 나오는 풀이 있습니다.  허리가 시원합니다.

가장 가운데가 어른풀...

-> 얕은 곳은 90 센티,  깊은 곳은  130 센티 입니다.

그리 깊지는 않지만,   12세 미만의 아이들은, 어른과 같이 있지 않으면, 어른풀에서 나가게 합니다.


애들은,  가장 오른쪽의 풀에서 놀면 됩니다.  제 무릎까지 오는 깊이입니다.



풀만 킹파워 호텔의 장점 (어떤 분에겐 단점이 될수 있겠네요^^*) 이...

한국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수영장에 계신 분들중 많은 분들이,   광둥어를 쓰는 홍콩사람, 한국사람입니다.^^*


제 딸이 조사하고 돌아다녔습니다..^^;;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고,  같이 놀려고..^^

풀만 수영장에서,    전신수영복 입고,  물갈퀴에  노란튜브를 타고 놀던 아이가 곰돌이 딸입니다.

귀챦을 텐데도... 일일이 상대해 주시고,  같이 놀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수영장 내려가실 때,  입던 옷 입고, 수영복을 따로 들고 가셔도 됩니다.

4층에서 내리셔서 보면 앞에  스파가 있고, 왼쪽에 헬쓰클럽입니다.

거기서 락카키를 빌려서 ( 이름, 방번호 쓰게 하고 빌려줍니다)  왼쪽에 있는 락커룸으로 가셔서,  옷 갈아 입으시면 됩니다.

그 락카룸(?) 이 수영장 화장실과 같이 있습니다.  수영장으로 통하지요^^



6  주변의 것


호텔 앞에 킹파워 면세점은 생략..... 하려다가,  간단하게 ^^;;

그곳에서 쇼핑 안합니다. ㅜㅜ

그곳에 있는 면세품의 장점은,  

-> 한국 면세점에서 품절 되었거나,  한국사람들에게 큰 인기가 없어서  안들어와 있는  디자인의 물품이 좀 있다는 것이지요


단점은,  대부분의 가격이, 한국에서 살 때보다 비싸다는 것입니다. ㅜㅜ


이번에 킹파워에서  딱 하나 산게 있군요...

딸이 사 달라고 때쓴  코끼리 인형 하나....



그 킹파워 앞 거리가  랑남거리 이지요

킹파워 면세점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 있습니다.  뭐 간단하게 필요한 것 있으면 사시면 됩니다.


랑남거리  오른쪽으로 쭉 ~~~ 가시면 ( 제 걸음으로 10분),  큰길(랏담리거리와 연결되는 길) 만나는 곳에

유명한  꾸앙 씨푸드가 있습니다.


호텔과 면세점 사이에서  뚝뚝을 타고, 잠시 가면  지상철 아눗싸와리 역과 연결되는 CENTURY 입니다.

그 센츄리  일층엔  MK 수끼 도 있고,  하찌방라멘도 있습니다.

센츄리 지하에는  푸드코트 도 있습니다.



뚝뚝 내리는 센츄리 앞 길 건너에 보시면 조그만한 맛사지 가게도 있습니다.


 위에 써드렸던,  꾸앙씨푸드에서,  남쪽 ( 빠뚜남시장쪽) 으로 100메타 정도 떨어진 곳에는, 24시간 맛사지 가게도 있더군요

-> 안 들어가 봤습니다.  밤중에 자야 하므로 ^^*




호텔 아래가 씨아유타야 거리지요,  그 거리에  '차오프라야 2 맛사지' 가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요술왕자님의  방콕중심부 약도를 링크합니다.

풀만킹파와는 윗쪽에 있습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ap&wr_id=3&page=4





풀만킹파워 에서의 교통은,  지상철을 이용하시던지,  택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지상철이 안가는 곳이 많으므로,  택시도 이용을 많이 하게 되는데...

풀만호텔의 장점 중에 하나가 벨보이들이 아주 친절하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택시기사한테 통역해 줍니다.


호텔로 돌아올때가 문제지요.


" 빠이  롱램 푼만 킹파워  아눗싸와리 써이 랑남   캅 (카 ~) " 


하면 되지만...

안될 때도 있습니다 ㅜㅜ.   메타로 안가고 협상하려 하거나 하면....

-> 상황에 따라 대처하시면 됩니다.  택시 잡기 힘들것 같으면 적당한 가격에 가시고,  아니면 안 타면 되고 ^^*

'  킹파와 "  " 써이 랑남 "   을 가장 잘 알아 듣습니다.

택시 기사한테 말할 때  이 두단어만 크게 이야기해도  아는 택시기사는 다 압니다.



아눗싸와리 역 근처에서  깐짜나부리, 아유타야,  암파와 등으로 가는 롯뚜(봉고)를 탈수 있습니다.

위에 링크해 드린 방콕중심부 약도를 보시면,  표시가 되어 있지요


암파와 가는 롯뚜 는 표시가 안되어 있는데...

아눗싸와리 북쪽입니다.

아눗싸와리의 동그란 반달형의 육교를 쭉 걸어가셔서 맨끝 CANON 간판 아래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내려가셔서, 북쪽으로 난 도로를 따라 조금 ( 70메타 ?)  가시면 오른쪽에 세븐일레븐 있고...

눈앞에 고가도로 아래에서 암파와 가는 롯뚜가 출발합니다.  오른쪽에서 내려오는 차를 조심하면서 건너셔야겠지요..

암파와 가는 롯뚜는 한시간당 한대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그곳에서 만난 분은 두시간을 기다리셨다고 하더군요...ㅜㅜ




저와, 아내의 풀만킹파워에 대한 생각...

' 지금, 프로모션하는 가격에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원상회복(?) 되어서 삼천밧대로 올라가도 갈마음이 있습니다 "




포맨님~~~

저도 글 썼습니다~~~~ ^^*

남대문 사채업자의 설움을 벗어나는군요...


빼 먹은게 있거나,  또 생각나는게 있으면,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



30 Comments
푸켓알라뷰 2009.08.05 20:04  
와우~곰돌이님에 리뷰,,첨보는것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ㅋ
제 리뷰는 스크롤압박 지대론데 갑자기 죄송스러워지네요ㅡ,.ㅡ
곰돌이 2009.08.05 22:21  
저도 푸켓알라뷰님이나,

요술왕자님, 고구마님, 필리핀님, 또야니님 등 많은 분들처럼...

사진이 쭉 ~~~ 들어간 좋은 리뷰를 써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능력이 안됩니다.... ㅜㅜ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지요 ^^*
멍순사랑 2009.08.05 20:09  
호텔안에 냉장고는 없는건가요?? 물은 어떻게 제공되나요??
곰돌이 2009.08.05 22:24  
멍순사랑님.

냉장고 물론 있습니다 ^^*

룸 들어가셔서 왼쪽 또는 오른쪽 아래에 있습니다. (방마다 방향이 달라서..^^*)

물은,  일인당 한병씩... 그러니까 대개 하루에 2병을 무료로 줍니다 (작은병)

저희들은  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  들어올 때마다 물을 사가지고 왔는데,  이틀밤 자고 나니 룸메이드가 물을 3개씩 주더군요 ^^*
논개 2009.08.05 20:16  
앗 곰돌이님.. 암파와 롯뚜 기다리는곳에서 만났던..
2시간 기다렸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ㅋㅋ
잠시 나마 즐거운 대화 나누었네요 ^^*
곰돌이 2009.08.05 22:26  
아.... 그 친구분 두명이서 여행오신 분이 논개님이시군요 ^^*

논개님  일행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암파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

함께 못가서 아쉬었습니다...ㅜㅜ
필리핀 2009.08.05 21:46  
오~ 곰돌이님...

태국 가시면

주로

알자지라 방송을 보시나보죠??? ^^;
곰돌이 2009.08.05 22:30  
알자지라 방송이,  우리집 채널... 스카이 라이프에는 안나옵니다....ㅜㅜ


간김에... 나오길래  궁금해서 봤습니다. ^^*

딸이 피곤하여,  빠르면 저녁 여덟시에 호텔로 돌아오기 때문에....  자기전에 구경했지요 ^^*
참새하루 2009.08.06 01:50  
곰돌이님이 직접 쓰신 첫 리뷰인가요?
읽는 내내 호텔에 대한 정보 보다는
곰돌이님 네의 일정과 행복한 여행 시간을
상상하였습니다

아주 상세하고 재미난 리뷰였습니다
곰돌이 2009.08.06 11:03  
참새하루님.

처음 쓴 리뷰는 아닙니다 ^^;;

몇년전에도 쓴게 있긴 합니다...  사진 없이 글만...ㅜㅜ

사진이 없으니....  상상력 키우는데 도움이 될까요 ?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09.08.06 02:36  
상당한 스크롤 압박이 있슴..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내용..아이쿠 손목시려욧~!
곰돌이 2009.08.06 11:05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님~~~

손목 아프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

짧게 쓴다고 했는데...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재즈 2009.08.06 11:09  
가격이 너무 사써 보니까 프로모션 기간이군요!
곰돌이 2009.08.06 13:33  
예..

지금 많은 호텔들이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maui 2009.08.06 15:10  
곰돌이님 본업인 댓글 달기에서 갑자기 외도를...

근데 기념으루다가 태클하나 걸구 갈께요.

Fullman이 아니고 Pullman입니다.

곰돌이님 올린 글에 첫 태클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곰돌이 2009.08.06 19:09  
감사합니다 ^^*

고치겠습니다 ^^
시골길 2009.08.06 20:05  
얕은 풀장에서 따님이랑...저도 같이 물장구 치며 놀고 싶네욤...^^ ㅎㅎ
곰돌이 2009.08.07 13:24  
시골길님.

얕은 풀장에선,  딸 혼자서 놀아도 되고...

제가 풀장에 끌려 들어갈 때는...  딸이 어른풀장에서 놀때입니다...

사실 전,  물을 무서워하고,  수영을 못하기 때문에  풀장에서 놀지 않습니다...

딸이 어른풀장에서 놀때만 할수 없이  따라 들어갔지요....ㅜㅜ
뾰롱아 2009.08.07 16:53  
환영과일, 초코렛,, ㅋㅋ 이런것도 주나요?? ㅋㅋㅋ 디럭스와 슈페리어의 차이가 거의없던데, 그쵸?? ㅎㅎㅎ 질문이 넘 허접하죠..
곰돌이 2009.08.07 18:19  
환영과일... 줍니다. (포도 등)

초코렛... 안줍니다.


환영과일.... 결국 안먹었습니다...ㅜㅜ

맛있는 노오란  망고를  매일 사와서,  망고 먹느라고...



디럭스와 슈페리어의 차이,  물론 있습니다.

제일 큰 차이는,  디럭스룸의 층이 높다는 것이지요 ^^*
링고짱 2009.08.08 14:28  
저도 이번에 풀만에서 묵었습니다.
수영장에서 맥주 마시며 수영하는 기분 짱입니다.
밤에두 수영했는데 바이욕타워를 보며 수영하는 사치를 누리니 다시는 게스트하우스에 못 묵겠더라구요;;;;
풀만 조식두 넘 맛있고 무료툭툭이도 넘 좋구 밤에 근처 야시장 가는 것도 좋았습니다.
담에 태국 또 간다면 풀만에 또 묵고 싶어요~~^^
곰돌이 2009.08.08 15:24  
혹시 링코짱님이

울 딸한테 물대포 장난 쳐주신 분인가요? ^^*

풀만이 괜챦은 호텔인데...  프로모션 끝나면  좀 비싸지겠지요....ㅜㅜ
달콤살콤 2009.08.12 00:38  
커피가 특히 맛나요.^^ 구뜨 ㅎㅎ
곰돌이 2009.08.12 13:08  
예. ^^*

조식 드실 때,  커피,  차 (홍차) 중에 뭘로 드실지 물어본후,  선택한 것을 가져다 드립니다.

저라면,  홍차를 선택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커피는,  빵이 있는 곳에서 내려먹는 것을 마시는게 더 맛나지요 ^^*
페이2 2009.08.18 14:06  
전 웰컴푸룻 없던데여..디럭스였는뎅..음..
전 커피머신 있는거 모르구 첫날은 그 쓴커피 마시구..담날 라떼 갖다달라해서 먹었어여..
곰돌이 2009.08.18 17:46  
환영과일이 없었군요...ㅜㅜ

깜박 잊었나 보네요...

받았더라도,  그리 맛있지 않았을 겁니다. ^^;;
주노앤준 2009.08.25 21:05  
저희도 처음 룸에 들어갔을 때는 없었는데 (웰컴 과일) 나중에 메이드가 따로 갖다 주더라구요.
곰돌이 2009.08.26 20:17  
주노앤준 님한테는 잊지 않고 갔다 주었군요 ^^*

안 받는 것 보다는,  받는게 기분이 좋지요^^
Mr하루하루 2009.11.15 22:25  
곰돌이님께서 올리신 글이라서 저도 댓글을 달고 싶은 충동이...^^*
12월에 갈 호텔정보를 살펴보다가 곰돌이님 글을 보게 되었네요~
호텔정보 상세하게 잘 보았습니다..
곰돌이 2009.12.21 19:06  
이제야 보네요... ^^;;

고맙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