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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날 묻었던 까따비치 리조트입니다.
오토바이타고 까따비치 놀러갔는데..
왠 이쁜 리조트가 있길래 들어가봤어요..
한번 보고 반해서 프론트에 젤 싼방 얼마냐고 물어보니깐
비수기에 4000천 밧이래요
혼자묵는 방이기에 부담돼서..
한인업소에 물어보니깐 2200이래요..
당장 예약했죠 ㅎㅎ
까따의 큰 장점은 해변이랑 바로 연결되어있는거구여..
단점은 없어요 ㅎㅎ
단점은 옆방이랑 방음 잘 안돼는것같아요.
근데 너무 피곤해서 옆방소리 신경쓸 겨를 없이
잠이 들어서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어요..
유럽인들 많구여 동양인 없어요..ㅎㅎ
까따전에 디바나에 있었는데 디바나에 중국인 짱 많아요
목소리 젤 크고요 밤에 부부싸움하는데 진짜 시끄럽구..
수영장은 중국인이 다 차지해요..
그렇다고 중국인을 제가 싫어하는건 아니구여.ㅎ.ㅎ
쓰다보니 이렇게 됐네요..ㅎㅎ
암튼 까따에 프론트에 인도필나는 언니있는데..
엄청 친절하고 이뻤어요..
수영장에 미니바있는데 까따그룹에 무슨 회원증같은거 보여주면 15프로 할인되구용..
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았답니다.
참..그리고 주변에 맛집 많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