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만족스러운 suk11♡
7월달에 여름휴가로 다녀왔어요~
그동안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은터라 감사의 마음에
후기를 올립니다~
방콕에선 3박을 했는데,
첫 날은 라차테위BTS근처 호텔이었는데
도보로는 꽤 걸리고, 러브모텔같은 분위기라 싫어서
다음날 바로 나나쪽의 suk11으로 옮겼어요.
일단 위치는 나나BTS 3번출구에서 2분거리로,
바가지 사기치는 툭툭이 기사들 이용할일 없으니 완전 좋았구
숙소 바로앞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새벽에도 출출하면 뛰쳐나갔어요~
그리고 새벽에 나와보니 얼핏 숙소앞에 지키는 분이 있는듯...
가격은 싱글룸에 공동욕실로 500바트 줬는데,
지금 비수기라 그런가 저 혼자 거의 그 욕실을 썼구요,
방에 작은 화장실이 딸려있긴한데,
날씨가 덥고 화장실이 워낙 작은터라,
반나절만 이용해도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전 바로 화장실도 공동욕실내 화장실 이용했어요.
방도 생각보다는 컸구, 에어컨이 소리가 좀 나긴하지만 괜찮았어요.
대신 개미인지 벼룩인지 제가 음료수를 침대시트에 흘렸는데
그날 밤 잠 제대로 못잤네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구요,
조식은 몇몇 과일과 토스트, 커피정도인데 아침식사론 괜찮은듯해요.
그리고 숙박하는동안 한국분들은 두 분 정도봤네요.
참, 공항버스가 바로 나나역에 정차해서 편리했어요.
한 가지 안좋은점이라면 엘리베이터가 없는데다가
계단이 가파른터라 높은층으로 배정받으시고
짐이 많으실경우 좀 힘드실듯해요
저는 4층에 묵었는데 외출시 돌아올때 계단 오르니 땀이 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숙소 자체가 좀 어두운편이예요,
낮에는 자연광때문에 괜찮았는데
밤늦에 4층으로 올라오는데, 제 방이 구석진곳이라 살짝 무섭더라구요.
그리고 또 방음이 전혀 안됩디다ㅠ_ㅠ
아무튼 전 위치나 가격이나 만족스러웠어요♡
그동안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은터라 감사의 마음에
후기를 올립니다~
방콕에선 3박을 했는데,
첫 날은 라차테위BTS근처 호텔이었는데
도보로는 꽤 걸리고, 러브모텔같은 분위기라 싫어서
다음날 바로 나나쪽의 suk11으로 옮겼어요.
일단 위치는 나나BTS 3번출구에서 2분거리로,
바가지 사기치는 툭툭이 기사들 이용할일 없으니 완전 좋았구
숙소 바로앞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새벽에도 출출하면 뛰쳐나갔어요~
그리고 새벽에 나와보니 얼핏 숙소앞에 지키는 분이 있는듯...
가격은 싱글룸에 공동욕실로 500바트 줬는데,
지금 비수기라 그런가 저 혼자 거의 그 욕실을 썼구요,
방에 작은 화장실이 딸려있긴한데,
날씨가 덥고 화장실이 워낙 작은터라,
반나절만 이용해도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전 바로 화장실도 공동욕실내 화장실 이용했어요.
방도 생각보다는 컸구, 에어컨이 소리가 좀 나긴하지만 괜찮았어요.
대신 개미인지 벼룩인지 제가 음료수를 침대시트에 흘렸는데
그날 밤 잠 제대로 못잤네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구요,
조식은 몇몇 과일과 토스트, 커피정도인데 아침식사론 괜찮은듯해요.
그리고 숙박하는동안 한국분들은 두 분 정도봤네요.
참, 공항버스가 바로 나나역에 정차해서 편리했어요.
한 가지 안좋은점이라면 엘리베이터가 없는데다가
계단이 가파른터라 높은층으로 배정받으시고
짐이 많으실경우 좀 힘드실듯해요
저는 4층에 묵었는데 외출시 돌아올때 계단 오르니 땀이 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숙소 자체가 좀 어두운편이예요,
낮에는 자연광때문에 괜찮았는데
밤늦에 4층으로 올라오는데, 제 방이 구석진곳이라 살짝 무섭더라구요.
그리고 또 방음이 전혀 안됩디다ㅠ_ㅠ
아무튼 전 위치나 가격이나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