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 게스트 하우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에어컨트윈룸 1박기준 350바트입니다.

돈나게스트하우스의 제일 단점인 푹 꺼지는 침대를 저희가 받았습니다.

처음엔 그냥 하루밤 자고 불편해서 바꿀려고했는데 짐 다시 싸고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묵었습니다.

한  삼일지나니깐 익숙해지면서 편합니다 ㅋㅋ

사실 전 처음부터 잘만했습니다. 워낙 아무대서나 잘 자서요..ㅋ

그리고 방안에 너무 침대만있고 가구같은게 없어서 짐같은거 나두기가 좀 불편했어요

화장실은 뜨거운물은안나오지만 너무 찬물이아니라 시원하게 샤워할수있었구요

변기수압쎄요 ㅋ

지나가다 우연히 옆방을 봤는데 침대매트리스 상태 아주 좋아보였어요

그리고 돈나게스트하우스 지리상으로 참 좋은것같더군요

람부뜨리거리만 조금 멀지 카오산로드 바로 옆이구 버스정거장 바로 옆이라 진짜 편했어요

방콕에선는 돈나에서밖에안자서 잘 모르겠지만 저렴한숙소 원하는시분들에겐 괜찮은곳인것같아여

참고로 에어컨방이 없어서 하루 팬룸서잤는데요 쪄죽는줄알았어여….

근데 그방이 혹은 그날이 더욱 더운날이었을지도..

밖에나갔다들어오면 방이 너무 덥구그랬는데

에어컨방은 나갔다들어와도 시원했거든요 당연히 에어컨은 몇시간동안 꺼져있던방이었죠..

아무튼..팬룸서는 자지맙시다…..

아쉽게도 사진은 안찍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