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엇 익스큐티브 -사톤 비스타,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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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엇 익스큐티브 -사톤 비스타,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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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아직 정리가 않된 관계로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원베드룸 2박하였습니다.
원베드룸은 16층 까지 있는데 15층에서 묶었습니다.
호텔 체크인시 2000바트의 보증금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룸키가 있어야 움직입니다. 처음에는 이것을 몰라서 외국인 투숙객과 엘리베이터를 갈아타며 술래잡기를 했어요...ㅋㅋ
나중에 직원이 와서야 알았어요.
차량 출입시 테러에 따른 보안검색 서비스도 있습니다.
직원들의 영어 구사능력도 훌륭하며, 직원들의 나이대가 20~30대 정도로 보였어요. 물론 친절하고 필요할때 즉각적으로 응답해줍니다.

태국 방문시마다 태국음식을 잘못먹어 호텔에서 조식도 잘못먹는 수준인데
모모까페 조식은 거부감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처 반얀트리 버티고, 메르로폴리탄 샤이안도 걸어서 5분~10분,
살라댕은 15분, 살라댕 걸어가는 길에 자노띠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가보진 않았지만 호텔 도로 입구에 반카니타 갤러리(?)도 있더군요.
호텔 묶으시는 분은 반얀트리 바이윤 런치딤섬뷔페도 가보세요.
호텔입구 주유소에 슈퍼가 있어서 물건사는것에 큰 불편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트래픽잼을 피하고는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
택시요금은 르부아(시로코)는 70바트, 쏜통포차나 80바트, 라바나스파 60바트,
디바나(soi35) 85바트, 시암파라곤 70바트, 사판탁씬역 80바트 나왔습니다.
택시를 태워 보낼때 미터기로 갈것을 기사아저씨에게 이야기해주고,
내릴때는 작은 화폐의 잔돈이 없었는데 잔돈으로 바꾸어서 딱맞게 지불할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주변환경도 상업지구라 높은 빌딩이 많고, 번잡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참고로 풀뷰의 숙소가 전망이 좀더 괜찮은것 같아요.
저의 방만그런건지 원베드룸이 다 그런건지 화장실 욕조옆에 창문이 없습니다.
샤워부스랑 욕조가 같이 있습니다.
로컬폰은 한통화에 10바트입니다.
레지던스는 처음이였는데 숙소선택에 만족합니다.
프로모션 행사시 꼭 추천합니다.

3 Comments
앞마당변사체 2009.09.05 14:03  
여기 완전 좋죠..직원들 진짜 친절하고.. 꽃미남 직원도 있는데 진짜 보고싶어요 ㅎㅎ
한통화에 10밧.. 이런게 맞는건데 왜 푸켓 다이아몬드 코티지 사기꾼들은
18분전화쓴거에 640밧을 청구했을까요...ㅠㅠ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09.09.06 13:04  
호텔전화는 시스템에 따라 요금적용이 틀립니다.
트루타이 2009.10.05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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