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온리라는 곳에서 가장 저렴한방으로 750바트 3일 예약해놓고 갔습니다.
제가 제대로 아는건지는 모르겠는데 푸켓은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도 400~500바트 넘어가는것같구
푸켓쯤와서는 편하게 한번 쉬어보자! 그리고 조식도 나오면 아침값 쌤쌤하면
750바트 좋겠다하구 질렀는데
아주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우선 정말 게스트하우스랑은 비교안되게 방이 깨끗하구요..
냉장고 각종 수납장 헤어드라이기 등등등 리조트서 묵기를 정말 잘했네요..
화려하구 고급스러운 리조트를 찾는분이시라면 다른리조트를 묵는게 좋겠지만
저처럼 가난한 배낭족이셨던분들이 푸켓에선 아주 약간의 사치를 부리고싶은분께는 강추합니다.
정실론과는 걸어서 약 10분정도 거리라서 전 푸켓에서 단 한번도 뚝뚝을 이용하지않았네요..

아침조식은 그냥저냥 먹을만한 수준입니다.
3일을먹었더니 마지막날엔 조금 질리네여 :) 음식은 하루에 두세가지정도가 바뀌는것같구요 대체적으로 매일 같은게 나옵니다.
조식시간은 아침 6:30부터 10:30분까지입니다.

수영장도 나름 괜찮구요
근데 제가 바보같이 수영장을 이용안하구 그냥 왔네요 방콕에와서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ㅠㅠ

단 제가묵었던 제일싼방은 수페리얼?? 약간 리조트바깥쪽에나와있어서
조금 이질감이 들기도합니다만 전혀 상관없습니다..

더 궁금한거있으시면 리플달아주시면 답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