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뷰 게스트 하우스~ 넘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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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뷰 게스트 하우스~ 넘좋았어요~

스칼리 16 7613


 사진을 올리고 싶었지만 너무 잘 안나와서 되려 별로이게 보일수 있어서
 안올려요.ㅋ

 하지만 정말 강추예요.

 카오산이랑 15분정도인데 말이 15분 정도지 위험하지도 않고 하루만

 길 헤매면(?) 그 다음부턴 제집 가듯 아주 편하게 다닐수 있는 길이랍니다.

 제가 4일을 여기 게스트에서 머물렀고 하루는 파타야에 있는 다이아나 인

 호텔에 머물렀는데 하....루프뷰 게스트 완전 쫭!!!

 친절 하시고 큰 수건이랑 물이랑 휴지 항상 채워주시고  깨끗하고

 아침 조식 포함인데 깔끔하니 좋구요~ (조식은 빵, 과일, 밥, 카레?비슷한

 반찬들, 푸레이크, 우유등등 괜찮아요)

 한국말 어느정도 하시기 때문에 길도 물어보고 그랬어요.

 예민하신분들은 시끄러운 카오산에 가서 주무시지 말고 여기가서 묵으세요.

 저도 잠귀가 예민한데도 너무 푹~ 잘자고 잘 쉬다 왔어요.

 담에 가면 여기로 또 갈려구욤^^

16 Comments
필리핀 2009.09.09 03:00  
루프뷰... 카오산 일대에서...
가격 대비 최고의 숙소죠~ ^^
♨두바이왕자♨ 2009.09.09 08:28  
친절, 청결, 한국말이 통한다는것 루프뷰 짱좋죠 ~ ㅎㅎ
싱가폴리안 2009.09.10 21:07  
어디쯤에 있는거죠???
eun2 2009.09.12 15:18  
정말 좋죠..ㅋㅋ ^^
창곤. 2009.09.12 16:49  
가격일아 위치 좀 써주심이~ㅎ
simson 2009.09.15 18:18  
저도 가격이랑 위치좀...10월 7일에 카오산 가는 초보여행자 입니다
아이스크림1 2009.09.16 21:11  
저도 10월7일 저녁9시에 도착인데 1달정도 배낭여행이거든요 ㅎㅎ
연락해요
36.5℃ 2009.09.17 23:32  
작년에 저도 여기서 숙박했는데 좋았어요^^
대박달성 2009.09.18 14:25  
가격이랑 위치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답변이 없군요..
가격은 홈페이지 www.roofviewplace.com에서 확인하시구요..
예약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니깐 날짜랑 한번 미리 맞춰보세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paypal로 연계되어 예약비정도로 2-3달러 결재되구요.
당일날 가서 데스크에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디파짓은 별도로 없네요.
전 혼자서 더블룸에서 묵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마지막날 저녁 10시 40분 비행기라 하루치 숙박비를 더 주더라도 샤워좀 하고
출발하고 싶어서 연장했는데, 방이 트리플룸밖에 없어서 고민하다가 더블룸 가격에 해주셔서
묵었습니다. 가시는 방법은 말씀드려도 헤깔리니깐 알아서 찾아가시는 방법이 가장 좋을듯..
한번 찾으시면 바로바로 감 잡으시니깐 다른분들 안내해 주신걸 잘 참고해서 찾아가세요~!
월야광랑 2009.09.22 13:34  
"쌈센 쏘이 혹"이던가 그렇습니다.
카오산에서 조그만 다리를 건너 북쪽 지역을 쌈센이라고 하는데, 그 중에 쏘이 혹(6번 골목) 의 맨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택시 타고 가실 때는 쏘이 혹으로 쭉 들어가시면 됩니다. 끝 부분에서 바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루프뷰입니다. ^.^
이쁜박쏘 2009.09.30 13:58  
카오산에서 젤 처음에 배낭매고 찾아가기엔 좀 멀기도 해요^^ 밤에 여자 둘이서 돌아갈때엔 변태도 만났답니다 ;; 방은 깨끗하고 층마다 CCTV있어서 보안최고! 아침도 맛있어요~ㅎㅎ
hogam 2009.10.05 14:05  
다들 좋은 얘기만 써 놓으셔서 저도 이틀 묵었으니 나쁘진 않았는데 단점도 말씀 드릴게요.

첫재 카오산에서 그리 멀지 않긴 한데 밤에 혼자 다니긴 아무래도 좀 위험한 면이 없지 않아요. 좁고 깊은 골목이고 저같은 길치는 그 간단한 길도 헤매게 되더군요. ㅎ;;

낮에 걸어 다니기에 역시 땡볕이 부담이 되구요. 십오분은 걸어야 하니까요. 만약 택시로 오게 되면 택시 기사들이 6번 골목을 못찾아서 좀 해맵니다.

오전에 프론트 지키는 여직원분은 영어를 잘하세요. 경우도 바르고 친절합니다. 다만 주인 아주머니는 영어가 조금 짧은 편이신데 아무래도 문화 차인지 경우가 그리 바르진 않아요. 예를 들어 공사를 자주 하는 모양인데 낮 시간 내내 하느라 저 같이 낮잠을 자는 경우에는 미리 얘기를 해주어야 하는데 전혀 통보가 없었습니다. 그날은 일이 있어 아침에 일을 보고 오후 2시에 들어왔는데 공사는 6시까지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아주머니는 왜 낮에 자느냐 묻더니 내려와 얘기를 하라고 합디다. ㅎㅎㅎ

침대 시트도 갈지 않아서 말을 했는데 갈아 주길 원하느냐 되 묻더군요. 언제 부터 안 갈기 시작한 건지 물었는데 아주머니 못알아 듣데요..^^;; 다른 건 몰라도 침대 시트만큼은 갈아야지 싶어서 아저씨와 얘기하고 싶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곤 연락이 없더라구요. 나중에 아주머니에게 다시 물으니 아저씨가 어디 계신지 모르는데다 연락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아침 식사 하고 설걷이 직접 하라는데 방값에 서비스 챠지가 포함된 것 아니냐 물었더니 역시 못알아 듣더군요. 뭐 다들 직접 설거질 하긴 하는데 전 그닥 기분이 유쾌하진 않았습니다.

구석진 곳이라 무척 조용하겠다 짐작했는데 딱히 그렇진 않아요. 아침 저녁 시간에 오토바이 달리는 소리가 꽤나 선명하게 귀에 거슬립니다. 적요한 곳이라고 단정할 순 없을 거에요.

단점은
athena97 2009.10.06 23:49  
정말 기분 좋은 숙소 루퓨뷰~ 근처에 있는 반사바이 마사지도 진짜 좋아요`
마사지와 루푸뷰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생각이....으앙`
역마살도사 2009.10.07 18:54  
루프뷰 주인이 한국 사람입니다. 마누라는  태국여자이고...그래서 한국말을 쬐꼼 하지요.
쌈쎈소이 6번지는 우측이 짝수번지이고 좌측이 홀수번지니까 헷갈리지 마세요. 태국마사지 골목 맨 끄트머리에 있는데...밤 늦게 걸어가기에는 (200m정도..?) 쫌 으슥 합니다. 가끔, 또라이가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시고...일찍일찍 다니면 뭐....일 없습니다.ㅎㅎㅎ
요술왕자 2009.10.07 19:18  
주인은 할머니이고 사위가 한국분인데 태국 회사에 다닙니다.
파이맨 2009.10.10 16:58  
이쯤해서 루프뷰 예찬론자 성태氏가 한번 나올만도 한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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