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하우스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해피하우스

까르르찐 13 4896
** 30% 행사중이라 싱글 427B

9월 9일 하루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이라 좀 럭셔리하게 있고 싶어서요..^^

방은 우리나라 고시원처럼....아주 작았는데 시설이 깔끔해서 좋았어요.

엘리베이터 없어서 짐은 직접 들고 올라가야합니다.

저는 219호에 있었구요.

에어컨, 핫샤워, TV 되구요.

1층 로비에서 공항가는 미니버스 예약가능합니다. 150B

1층에 레스토랑이 함께 있구..

하루에 3편 DVD상영합니다. 음료 하나 시켜서 보면 딱좋아요..^^

전체적인 음식값도 저렴하구요.

빨래는 1키로에 35B, 오전에 맞기고 오후 7시쯤 찾을 수 있습니다.

좀 더 빨리찾고 싶으면 키로당 50B내면됩니다.

사진도 올릴께요. 강추입니다.
13 Comments
고구마 2009.09.12 10:56  
방이 싱글인걸 감안하더라도 정말정말 작네요.
좀 덩치가 있는 남자분이시라면 움직이다가 벽이나 모서리에 부딫힐수도 있겠는걸요.
화장실이 깔끔해서 좋네요.
cheeez 2009.09.16 02:11  
음.. 예전에 한국인 폭행사건이 있었던 곳인데
가시는분들이 있네요
난 내가 맞을까봐 가래도 못가겠는데..

이럴땐 일본인들의 행동력이 부러워져요.
자국민에게 부당한 일이 있었다하면 철저하게 보이콧하는 그 행동력 말예요.
까르르찐 2009.09.23 16:51  
폭력은 어느관점에서나 정당화 될수는 없지만,
일방적으로 한쪽 이야기만 듣고 그곳이 나쁘다고 단정지을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아주 저렴한 숙소만 찾던 저에게 태국에서의 마지막날을 보내기에 너무 비싸지 않고 아늑하고...
제가 느낀 해피하우스는 친절하고 좋은곳이었거든요.
cheeez 2009.09.24 01:36  
그거.. 안전 불감증과 다르지 않은 말 아닐까요.
그런 일이 있었다지만 나는 괜찮았으니 추천한다. 라는거

그럼 하나 여쭤볼까요.
내 형제 자매가 그런일을 당하고 왔대도 추천하실 수 있나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09.09.24 01:50  
한국인이 몇명이나 되는데 내형제 자매라니요...

외국에서 한국인 조심하라는이야기는 그럼 왜하나요?

같은 동포 같은 형제인데...왜?조심하라고 하시지요?

전에 폭력사건 잘보시면 한쪽이야기만 글로서 볼수있습니다.

저도 해피하우스 단골중에 하나입니다.
cheeez 2009.09.24 02:41  
외국에서 한국사람을 형제 자매로 생각하며 조심하지 말자는 취지의 이야기 아니구요.

그럼 다른쪽 이야기는 알고 계시나요?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건가요?
부당한 대우를 받았음에도 이용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놀랍기도 하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어서 써 넣은 코멘트 입니다.

사람의 생각이 다 같을 수 없다고는 생각합니다.
저도 제 생각의 일부를 글로 옮겨 보았을 뿐입니다.

그런 일이 있었던 곳이라면, 또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
그저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 불안요소는 배제하자는 정도, 뜻의 글로 해석해주심 감사하겠네요.
꼭남 2009.09.24 07:02  
안가면 그만이지 왜들 싸워요...자기 자신이 잘 처신해서 싸움에 말리지 않는게 더 좋을듯해요
해맑은살앙 2009.10.04 01:06  
그냥 적당 선에서 끝내면되지 왜들 토들을 다시나 그냥 그런일이있었으면 있었다 하면되지 왜 남의 글에 자기 견해를 사사로이 넣는지..

어쨌든 저좁은방이 400페소라는게 왠지 비싼거같다는 ㅡ,.ㅡ;

하도 오래전에 태국에 가봐서 물가 감을 잃은지 오래돼긴했지만요.ㅋ

다음주 갈지도 모르겠군요~허~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09.10.04 01:16  
페소는 필리핀이죵?
까르르찐 2009.10.04 16:52  
싸다고 할수는 없지만 근처에 싱글룸, 에어컨, TV에다가 화장실까지 갖춘곳치고는 제일 쌌던걸로 기억합니다. 몇군데 돌아다녔지만 별루였어요..^^
똥또로깨 2009.10.16 03:38  
저도 큰 가방 짊어지고 이리저리 찾아다녔는데 (싸다고 좋다고 묵은곳에서 베드벅 40방 뜯기고 나옴)
택시타고 이곳저곳 다 둘러보고 이리치이고 다니다 발견한 곳!!
진짜 이불이 너무 따스해서 울고싶을 지경이더군요 ㅋㅋ 에어콘까지
수십곳 더블 가격 비교하면서 방도 체크하고 하다 찾은곳인데 저는 진짜 대만족..!! 좀 좁은 감이 있지만 아늑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ㅋㅋ(그 전 게스트하우스에서 너무 질려서링;; 공동 샤워였는데.. 그 있잖아요 변기 옆에 밑닦는 물 나오는 호스 ㅋㅋ 그게 샤워기였답니당)
아 그리고 지금 싱글 370 밧 하는거 같아요 더 내렸나봐횽 ㅋ
쌔피 2009.10.20 10:10  
해피하우스 절대 비추!!!!!!!!!!!!!!!!!!!!!ㅜㅜ
린짱 2009.11.03 01:58  
저두 해피하우스 절대 비추 입니다. 전에 한국인 여성여행객 폭행 사건뿐만 아니라 추가로 사건이 있는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을 검색해보면 나올겁니다. 본인 이용시 안전하고 이용에 불편없다고 무조건 추천은 반대입니다. 특히나 동남아 여행하면서 느낀점은 혼자 여행시 이런 말이 나온 곳을 이용하게 되면 재수 없으면 앞선 여행객들이 당한일 또 당할 수 있다는 점이고 혼자서 언성을 높여도 상대는 집단으로 대항하게 되기 때문에 대항도 어렵고 경찰에 가도 해결은 안되고 그냥 피해만 입는다는 점입니다. 저 처럼 혼자 여행하는분들은 말이 나온것은 가능하면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괜히 정보를 중요시 여기겠습니까?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