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바우만부리 리조트
저렴한 호텔 숙소를 찾던 중에
디바나 예약이 끝나서 바우만부리로 갔습니다.
슈페리어 룸으로 예약했고 가격은 950바트였습니다.
방 컨디션은 무난하게 지낼만한 정도입니다.
필요한 건 다 있지만 고급스럽진 않지요.
950바트에 고급을 기대하진 않습니다.
부대시설로 수영장이 있는데 놀만합니다.
아침 조식은 그냥 먹을만한 정도이구요.
친절도는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위치는 방나에서 5-10분 정도 거리라서 걸어다닐만한 거리입니다.
길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시끄러운게 가장 큰 문제이지요!
저녁쯤에는 무에타이 광고와 뚝뚝이, 오토바이 소리에 잠을 잘 못잘 정도에요.
기본적인 리셉션 서비스에 좋은 게스트하우스급의 숙소를 원하신다면 괜찮을 듯 싶어요. 호텔 서비스 전혀 필요 없으신 분들에게는 비슷한 수준의 게스트하우스도 괜찮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