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추천 빠통비치 살라타이 리조트(배낭여행객 호사하다!^^)
이번에(8월24일부터 4박5일) 푸켓 돌고 와서 블로그에 올린 여행글인데 리조트 참고하시라고 숙소부분만 이곳에 올립니다!!
............ 여행글 중략^^
다음날 아침, 르통호텔에서 빠통비치 메인 번화가 까지 걸어다니기가 힘들어서 마지막 하루는 번화가 부근 리조트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호텔에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다가 발견한 곳은 살라타이 리조트(Salathai Resort Phuket). 가격이 1500바트~2000바트(비수기시즌에만) 대로 저같은 배낭여행자에겐 좀 비싸긴 하지만, 날씨도 안좋아 바다에서 놀지도 못하는데 마지막 하루는 좋은 리조트에서 보내보자라는 악마의 속삭임^에 이끌려..그만 이곳으로 덜컥 체크인…
인터넷에서 본 것보다 흡족!! 번화가에서 도보 10분 거리이고 도로변에 있으며 해변과도 도보 3분 거리라 위치 짱! 다음에 푸켓 빠통을 올일이 있으면 이곳에서 또 묵을 거라는 결심!!ㅋ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시설의 리조트로서^^ 다른 곳은 넘 비싸거나, 가격은 맞아도 시설이 그저그래서…)
살라타이 리조트(Salathai Resort Phuket)
직원들도 친절!!
수영장 아주 맘에 들어^^
슈테리어움이 싼데 디럭스룸밖에 안남았다고 해서 그냥 체크인~~~(맘에 드니까^^) 비수기라 가격은 2,000바트에 (8만원 좀 안되죠)
아침식사 포함. 참고로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3층으로 배정 받으면 힘드실거에요. 왠만하면 1층이 좋습니다.
수영장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1층은 모두 디럭스룸이에요!!!
룸도 아주 넓고 깨끗..근데 약간 습한 냄새가.. 직원이 눈치를 챘는지 얼른 가서 행기 스프레이를 가져와
뿌려주네요.ㅋ
욕실 물 콸콸 잘 나옵니다. 욕조가 있어서 오랜만에 뜨거운 물 받아놓고 사우나 좀 했습니다^
제게 중요한 무선인터넷도 빠르게 잘됩니다^^ 접속 비밀번호가 있으니 노트북 가져오신 분들은 체크인시 달라고 해서 비밀번호 적힌 메모 받아 사용하세요!
헤어 드라이이와 safe box도 있네요^^
역시 조금 가격이 올라가니 이렇게 환영 과일 서비스까지..이게 얼마만의 호사더냐^^
체크인 하자 마자 수영복 갈아입고 수영 좀 해주러 수영장으로^^
수심이 160cm 정도로 수영하기에 적당합니다. 맘에 드는 수영장
(뭐 워낙 방갈로나 게스트하우스에서 만 지내다보니 이 정도로도 최고의 만족을 느끼죠^^)
이 날은 온 종일 밖에 안나가고 리조트안에서 푹 쉬었습니다.^
<태국 현지 할인예약 사이트 정보>
호텔사진 | 호텔명 | 등급 | 위치 | 가격 |
Salathai Resort Phuket | Patong Beach | 46,772 원 | ||
Seven Seas Hotel Phuket | Patong Beach | 20,846 원 |
태국 푸켓 주요리조트 가격별로 차례로 한눈에 확인하기 (400바트~29,000바트)
이제 푸켓을 떠나야 하는 아침!! 아침식사 챙겨 먹으러 리조트 레스토랑으로^^
코팡안 섬까지 또 돌아가려면 든든하게 아침을 먹어둬야 합니다^^
(난 왜 매번 먹기전에 못찍고 먹다가 생각나서 사진을 찍는 건지…)
푸켓에서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다시 코팡안 섬으로 가는 뱃길… 어느 덧 해가 질려고 합니다…
기다려라 코팡안!! 나의 평화로운 방갈로여^^
(현재 머물고 있는 코팡안섬의 통 나이판 노이 비치)
-- 디 엔드…
푸켓여행글 전체 보실 분들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별 내용도 없고,재미도 없을거에요..ㅠ)
1) 디카프리오가 사랑한 푸켓타운
http://backpackworld.tistory.com/77
2) 빠통비치로 고고
http://backpackworld.tistory.com/78
3) 빠통비치 남은 이야기
http://backpackworld.tistory.com/80
전 어제 다시 코팡안을 떠나 오늘 아침 방콕 카오산에 도착했습니다.
아침먹고 캄보디아비자와 차량 신청하고 지금 탐마삿 대학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10일에 캄보디아 씨엠릿으로 고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