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호텔이아고 하기엔 어딘가 조금 부족한 호텔입니다

강변에 있어 휴가를 즐기기엔 아주 적당하지만  시내에서 많이 떨어져 있고

호텔이 너무 오래 되어 조금은 칙칙한 분위기가 납니다

룸은 바닥이 나무로 되어 있고  침대는 내가 여지껏 수많은 호텔을 돌아다녀 봤

지만 최고의 베드로 잠자리가 무척 편안한  잠자리 였더랬습니다

아침식사는 전혀 변하지 않는 메뉴탓에 며칠만 먹으면 질리기에 알맞은 상태..


써비스는 훌륭..직원들 친절도 최상입니다


수영장 주변은 온통 나무로 바닥이 이루어져 좀 특이한 인테이어를 자랑하구요

수영장 규모도 꽤 훌륭 ...크기도 만족 할정도입니다

특히 짜꾸지가 훌륭합니다


당호텔은 일본인이 무척 많이 오는 호텔이더군요

그리고 호텔에서 전용 보트로 싸판-탁신역까지 무료 운행을 하기에

운치 또한 최고 입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수영장 주변이 수로로 되어 있는데

쨔오프라야 강의 줄기 수로에서 악취가 풍겨

곤혹스러울때도 있더군요

그 악취 대단하더군여

직원들의 친절도는 최고수준이구요

주변에 슈퍼 마켓이 없어 불편하더군요

슈퍼에 가려면 본관앞 상가건물을 지나쳐 큰길에나가 오른쪽으로 5분여를 걸어

가다보면 육교가 나오는데 육교를 건너가면 조그마한 슈퍼가 있답니다

저녁에 진행되는 선상크루즈는 한번쯤 경험해보심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