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뷰 플레이스
호텔에서만 묶다가 게스트하우스에서 묶어보았어요...
더블룸 에어컨에 냉장고 있는 방 조식포함해서 680밧
이게스트하우스로 인해 이제 저의 생각이 바뀌었어요..
태국에 가면 항상 게스트하우스에만 묶을려구요...
태국갈때마다 르부아 3500밧씩 내고 왜 묶었나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물론 서비스는 아쉽지만..싸고 편했어요...제가 기대했던것 보다
훨씬 좋았거든요
일단 방에 들어오면 담배피다 적발시 500밧의 벌금..
흡연하시는분들 베란다가셔서 흡연하세요 어글리 코리안이
되지 맙시다앙 ㅋ
침대예요.. 잠 잘와요..ㅎ호텔서비스받으면서 호텔에서 지내시는분보다
밖에서 여행하시다가 늦게 들어오셔서 푹 주무실분..정말 강추예요:)
냉장고도 있구요:)
텔레비전도 있어요.ㅎ저녁에 매일 카우카무 사가지고 들어와서
영화보다가 잠들었는데...ㅋ
온수잘나오구요.. 물도 잘빠져요..:) 조식은 저는 그저그랬어요;;
인도식 치킨커리에 과일몇개 끝!
부실하다면 약간 부실하겠네요..ㅠ 진짜 밥에 커리가 끝..과일이랑 우유
시리얼..;;
친절도는 그.. 임신하신 한국분 와이프랑 밤근무하시는 여자분은
정말 친절한데..조식담당하시는분은 참 불친절했구요
저한테가 아니라.. 태국친구가 아침에 마중왔는데..
좀 무례하더라구요.. 그리고 태사랑회원님들께 여쭤볼께요
루프뷰에서 묶으셨던분들 조식드시고 설거지 각자 하는거예요?
그 친구도 배고프다고 해서 어차피 저랑 같이 묶었던 친구가
밥안먹는다고해서 그럼 그친구꺼 조식비도 냈으니까 얘가 먹으면
안되냐고 했떠니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그러구나서
그 친구한테 100밧을 내래요..먹으려면 그래서 저 어차피 조식먹어야
했으니까 그친구가 흔쾌히 100밧내고 같이 먹는데
다먹구나니까 설거지하라구..그래서 왜 해?
이랬더니 저아줌마가 먹구나면 자기그릇 설거지 자기가 하는거라구
하더라구용.. 흠흠
아!여기 위치 짱좋아요 ㅋ진짜 좋아요.. 숙소 들어오는길에
반싸바이 맛사지도 있고.. 타이맛사지 2시간에 250밧..
발+타이맛사지 2시간짜리 추천해요 :) 350밧이었던걸로 알구요
택시타고 쌈쎈쏘이혹 카(캅) 내리셔서 반싸바이 마사지 지나서
골목으로 쭈욱 끝까지 가다보면
3거리골목나오는데 바로 루프뷰 보여요 :)
그리고 다시 쌈쎈거리로 나오셔서 밑으로 쭈욱쭈욱~~내려가시다보면
걸리버 바 보여요 즉 카오산로드요:)
아무튼 아침에 그아줌마 태도만 아니었으면 정말 완벽했던 게스트하우스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