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쉐라톤 리조트
예약은 일행중 한분이 할인 예약이 가능해서 했음..
다녀오신분 말씀처럼 지리적으로 교통편이 무지 불편하다는거 그게 큰 단점인듯
이건 호텔에 문제점을 적어놓고 왔지만 신경도 안쓸듯....
일단 리조트라 가족과 오면 좋겠단 생각이 들구요.
숙소에서 조금내려가면 수영장있고 바로밑에는 해변이 있어 편하게 쉬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객실은 풀빌라 이용했는데 조금 좁은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단지 앞쪽에 발코니가 있어 좋았구요. 수영장에서는 물과 맛있는 컵주스한잔씩 갖다줍니다.
수영하고 나서 컵라면을 발코니에서 먹는 모습을 보았는지 수영장에서 일하는 남자직원이 자기도 무지 먹고 싶었다고 나중에 웃으면서 애기하길래 신라면 두봉지 줬어요. 무지 좋아하더군요.
헬스장도 무료구요. 식사도 좋았습니다.
야경너무 좋구요. 저녁에 수영하니 무지 좋았다는거 수영장이 세개정도 나누어져 있는데 우리쪽 묵은 숙소 앞수영장이 최고인듯합니다.
아침에 발코니쪽에 새들이 날아와 먹던 땅콩줬더니 날아가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시설은 조금 낡은듯한 분위기라 부모님들이 좋아하실듯 합니다.
교통편은 입구에 하도 비싸게 불러서 조금 위로 걸어가서 바로위 호텔입구에 흥정해서 다녔어요.
50m걸어서 70밧정도 절약해서 갔으니깐요. 입구에서는 무조건 200밧부터 부르더군요. 130정도 주고 나갔고 들어올때는 100밧에서 120밧 정도 주고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