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에서 1박 메이페어매리엇에서 2박..
먼저 수욜밤 11시에 방콕도착..첫날은 잠만 잤기에 일단 싼곳을 찾았었습니다.
티볼리..찾아가는건 그닥 어렵지 않았습니다. 태사랑에서 호텔정보에서 티볼리
검색하시면 명함나오는데요 보여주면 바로갑니다.
230바트정도 나왔구요..택시비..
방은요..
일단 큽니다.. 싸고 크고 조용하고..가격대비 최고더군요..
조식은 점 별루구요..
1박 1300바트..
그리고 메이페어 매리엇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가는도중에 택시기사가 지도를 줘도 못찾더라구요..
그래서 호텔전화번호를 주고 통화를 두번이나 했는데도..
5분거리를 2시간걸려서 갔지요..헐.. 60바트정도거리를 250밧이 나왔습니다..
호텔에 내려서 지불하지않고 일단 수퍼바이저 나오라해서 너네가 어떻게 설명
했길래 얘가 이모냥이냐 따졌더니 일단 택시비 지불해서 보내자 하더군요..
그리고나서 자기네의 문제도 있었기에 방을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하길래
일단 콜!!
200밧이 더나왔지만 방은 4500짜리 예약했는데 7500짜리 스위트룸(방2개,한층에
방3개밖에 없음..23층)으로 받았습니다..
방이 우리집보다 넓은느낌..ㅋㅋ
메이페어는 방좋고 위치좋고(랑수언의 고급식당과 까페들이 즐비한 한가운데)
조식은 머 끝내줍니다..
바로 위층이 수영장이구요..수영장도 길이도 25미터는 되는것같고 깊이도 1.3
미터는 되는듯..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네요..
담에가면 또 메이페어로 갈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