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비스타(파타야)
일 시 : 11월7일~9일(2박)
첫날 체크인시 호텔 로비에서 1시간정도를 기다렸습니다.
16시쯤 호텔 도착해서..
10분만 5분만 하면서 기다린게 1시간이 되더군요...
그렇게 기다리다 315호 316호 방배정 받아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니 316호는 청소중이더군요~ㅠ.,ㅜ
문제는 315호 청소끝나다고 배정한 방에 사용후 콘돔과 여러가지 쓰레기들...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고 했지만 일행들 기분 망치까봐 많이 참았습니다.
그냥 청소아짐불러 치우라고 하고 2틀 지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마지막날
체크아웃시
보지도 못한 런드라이 백을 없어졌다고 200밧 청구하더군요~
방하나는 시트 런드라이를 해야한다고 200밧 청구하구요~
총 400밧...
그리 큰돈은 아니지요~ 다만 저같은 피해자가 또 나올까 싶어 항의를 했습니다.
항의중 지인이 도착하여 태국말로 뭐라뭐라 하니 확인 한번 해본다고 합니다..
한5분정도 확인후 연락오더니 400밧을 지워버리더군요~
기분이 참 씁쓸했습니다.
또 묵을라면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