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린/수린/마니롯 호텔
수영장과 벨보이는 없지만, 엘리베이터와 세미나룸이 있는, 제법 호텔티가 나는 깔끔한 숙소입니다.
방은 450밧짜리와 500밧짜리 두 가지가 있는데 450짜리도 충분히 넓고 깨끗합니다. 에어컨이나 화장실이나 와이파이나 다 훌륭하고 굳이 단점을 꼽자면 티비가 브라운관형이라는 것 정도? 무료 조식은 없고요, 1층에 수린 시내에서 최고를 자부한다는 커피숍이 있어서 거기서 100밧짜리 조식 세트를 먹어 봤더니 훌륭합니다.
버스 터미널에서 1.5킬로 정도 되는데 뜨거운 햇살 아래 배낭지고 걷기에는 좀 거북한 거리죠? 다음에는 뚝뚝이나 쌈러를 타야겠습니다.
방은 450밧짜리와 500밧짜리 두 가지가 있는데 450짜리도 충분히 넓고 깨끗합니다. 에어컨이나 화장실이나 와이파이나 다 훌륭하고 굳이 단점을 꼽자면 티비가 브라운관형이라는 것 정도? 무료 조식은 없고요, 1층에 수린 시내에서 최고를 자부한다는 커피숍이 있어서 거기서 100밧짜리 조식 세트를 먹어 봤더니 훌륭합니다.
버스 터미널에서 1.5킬로 정도 되는데 뜨거운 햇살 아래 배낭지고 걷기에는 좀 거북한 거리죠? 다음에는 뚝뚝이나 쌈러를 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