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왓디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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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까따>사왓디 빌리지

얼랭 2 3760
멀티가..안됩니다..ㅡㅡ;;;;
몇번씩 시도 했으나...안되는 관계로..양해 바랍니다..
무식을..용서 하소서...ㅡㅡ

일단..

분위기..죽입니다..
연인끼리 가서 짱박히기엔 작살입니다..(실제,커플 많습디다..ㅡ,.ㅡ)
스텝들,친절하고 서비스정신 투철합니다..
모든 방앞에 분위기 깔쌈한 테이블세트 있습니다
(트리플룸이 2갠데 하나는 방앞을 벽이 가로 막아 좀 답답합니다)
수영장..놀기 좋습니다..뽀글이도 틀어주고..수영장 가로질러 있는
꽃나무,풀바 다아 괜찮습니다..
이곳의 스파..예술입니다..
분위기로 압도 하고 기술로 뻑이가고 질좋은 재료에 만족했습니다..
가격은..좀..쎄더군여..ㅡㅡ;;;;

그러나...

방이 좁습니다..
특히나 저흰 트리플이라 더 그런 느낌이었던듯...
창이 없고 한면전체를 유리문으로 만들어 출입문과 창문역할을 하나
사생활 문제로 열어놓긴 곤란합니다..환기나..햇빛..이런게 좀 문젭니다
아침밥...초간단이라 5박한 저로선 좀 지겹더이다..
맛은 좋았습니다..또..이 밥먹는 식당이 분위기가 한칼 하는지라
지겨운거..참아줬습니다..ㅡㅡ;

해변 ..없습니다..
클럽메드가 다아 가리고 있습디다..ㅡㅡ
클럽메드 담끼고 돌아 걸어가면 5,10분사이..
리조트에서 매시간 무료로 차 태워 위치좋은 해변에 내려 줍니다
매시간 5분에 데리러 오구여..

리조트 앞에 맛싸집,편의점,빨래방..다아 있구여
슬슬 산책삼아 까따마마 밥먹으러 가기도 부담 없습니다..

직원들 친절하고 일처리 빠르고
방만 좀 컸더라면..정말 퍼팩한 숙소라 여겼습니다..
단..가족여행보단 친구나..연인끼리 푹 쉬기엔 좋을것 같았습니다..

111호부터 114호 풀사이드(더블룸) 룸이구여
114호가 젤 안쪽이라 그나마 시선을 덜 타는듯...^^;

방마다 컴시설이 되어 있어서..
'연애시대'를 여기서 봤다는...ㅡㅡ;;;

빠통까지 툭툭 80에 갔구여

푸켓 선라이즈 통해서 1박에 트리플 2800밧 줬습니다..
2 Comments
아오자이좋아 2006.06.15 01:33  
  톡톡80에 무지 싸게 가신거 아닌가요?
얼랭 2006.06.16 04:25  
  까따에서 빠통 나가는건 80에 나갈수 있습니다..
들어오는건..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00정도 였던듯..
밤 늦게 까따 들어오면 나갈때 빈차로 나가야 하니까
들어오는거랑 나가는거 가격이 차이가 나드라구여..
200 이하도 될듯 하긴 하더라구여..
여기 툭툭 협상만 잘하시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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