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아카디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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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아카디아에 다녀왔습니다

계리 4 5342
나중에 사진 올릴 수 있으면 올릴게요.
그래도 힐튼 계열이죠?

오래 되었다지만 아직 깨끗하고 세련된 호텔이더군요. 확실히 서비스도 일류구요. 저희는 로터스 윙의 가장 좋은 방으로 갔었는데 시설들이 확실히 비싼 티를 내더군요.
깨끗하고 서비스 좋고

여긴 수영장이 3군데가 있는데 가든 풀이라고 해서 리셉션에서 바로 보이는 풀장이 있습니다. 인공폭포도 있는데 여기가 아이들 놀기 편합니다. 그늘이 있거든요. 풀장 옆에 큰 나무가 있어 그늘이 져서 놀기 좋습니다. 다른 2곳은 정말 뙤양볓이더군요. 호텔 전체에 룸 넘버 대면 다 서비스 받구요, 그러니 풀장에 돈 안가져 가도 됩니다. 타월도 풀장에서 바로 줍니다. 까타비치 리조트에서는 방에 비치타월이 있었거든요.

스파를 받았습니다.
아 호텔 스파, 2시간짜리에 모두 41000밧이 넘더군요. 한 12만원돈 되나?
호텔이라 세금이 17%가 붙습니다. 무지 비쌉니다. 식당이나 서비스나 다 붙습니다.
스파 받을때 미리 예약해야 하고 종류도 다양해서 7시간짜리부터 1시간 안팎까지 있습니다만 잡지에서 보는 꽃잎 욕조 목욕은 최소한 4시간 이상? 7시간 정도 되야만 받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당연히 무지 비싸지요.
자세한 것은 다음에 글 올릴께요. 질문해주세요
4 Comments
자꾸 2005.08.09 23:34  
  사만천밧에  잠시 기절 ^^
계리 2005.08.10 00:10  
  아 죄송 4100밧입니다만 비싸지요? 7시간에 한 9500밧 까지 본 기억이 나네요. 세금 붙으면 거의 만 천밧 넘습니다.
목욕탕 2005.08.11 01:26  
  3년전에 갔던 기억이 힐튼으로 넘어 갔는 모양이네요.. 그냥 아카디아 호텔이었는데...
계리 2005.08.11 22:43  
  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아카디아라 해야만 알아듣더군요, 전 힐튼이라고 꼭꼭 이야기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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