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람푸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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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람푸 플레이스

도시유목민 12 7789
원래 람푸하우스 갈려고 했으나 예약이 안되서 간곳입니다.
근데..너무 맘에 들어 총5박했습니다..
전 B동에 묵었는데..방마다 구조가 조금씩 다른거 같습니다.
1박당 500밧이고 디파짓은 500밧입니다.
사진처럼 리모델링을 했는지 깔끔했구요.
화장실도 다른분들이 올려주신 사진보다 훨씬 깨끗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있어서 짐들고 나는데 힘들지 않습니다.
에어컨 빵빵하고 핫샤워 됩니다.
요즘같은 아침날씨에 핫샤워가 얼마나 절실한지..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암튼 깔끔하고 수납장도 많은데..먼지가 살짝..
지내는데는 전혀 지장 없었구요.
벌레는커녕 모기 한마리도 보지 못했네요.
위치는 파쑤멘 거리에 있구요.
람부뜨리 거리에서 5분정도 걸어야 해요.
시끄럽지 않아 좋고 어수선하지 않아 더좋습니다.
외출할때 여권,현금 다놓고 다녔는데도 이상없었구요.
짐도 맡아주는데 1일에 10밧 입니다.
가격적으로 혼자묵으시면 좀 부담스럽겠지만..둘이 간다면 강추합니다.
편의점도 옆에있고 땡화생 백화점도 가깝습니다.
참고로 어메니티라고는..휴지랑 작은비누2개가 전부입니다.^^






12 Comments
리케 2009.12.05 10:03  
저도 2번 여기서 묶었네요..
A동만 갔는데, 벌레도 없고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참고로 C동은 개미가 다소 있다고 합니다..
재석아빠 2009.12.05 11:29  
안녕 하세요....

다른분들도 개미 잇다고 해서 사장에게 약을 전부 치라고 햇습니다.....

성수기전에 미리 하라고.....했는데....

확인해 봐야겟네요~~

방 구조는 동마다 ..층마다 ...다 달라요......
어라연 2009.12.05 19:13  
정확한 위치를 알고 싶어서 요왕님 카오산 지도를 보니 어딘지 알겠네요..
그런데, 같은 위치에 만남의 광장이 표시되어있네요? 왓보웬니원쪽에 있던 곳이 이사간건
가요?
요술왕자 2009.12.06 16:34  
만남의 광장은 방람푸플레이스 1층으로 이전하였습니다.
도시유목민 2009.12.05 19:30  
A동 건물에 만남의 광장 사무실이 있던데..그곳이 그곳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고구마 2009.12.05 22:24  
방이 넓고 바닥재질이 타일 (또는 대리석?) 재질이어서 시원해보여 좋네요.
티비는 사진상에서 안보이는거 같은데, 티비도 있는지요?
트래블라이프 2010.03.13 21:14  
TV가 있는 방도 있고 없는 방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요금이 600밧 이상인 방에 TV가 있다고 적힌 것을 본 것 같은 생각이 나는 듯 해요..
tkfdkdgugu 2009.12.05 22:41  
저도 동대문 아저씨 소개로 여기서 묵었는데, 깔끔하구, 에어컨 빵빵하구, 좁기는 하지만
햇살에 빨래 널을수 있는 발코니도 있고, 욕조도 있구... 500에 카오산에서 이정도면
만족할만한 숙소 였답니다
내일이야 2009.12.06 02:42  
저도 여기 가끔 가는데, 항상 혼자가서 그런지 다른 숙소에 비해서 방이 엄청 크다는 느낌.. 에어컨 빵빵하고 핫샤워되고, 그럭저럭 지낼만 해요. ㅎㅎ
엽기 2009.12.10 04:48  
예전에 짜뚜짝 주말시장에 갔다가 한국여자2분,그리고
남자1분(방람푸플레이스-만남의광장) 3분을 만났습니다.^^
그 당시 3분이 방콕여행 조언을 부탁해서 만난것도 인연이고해서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곳이 디너크루즈(짜오프라야 프린세스:600밧),
바이욕뷔페(430밧)에 제가 예약해드리고 같이 안내도 해드린다고 했던 적이있엇죠.
디너크루즈는 부담스럽고 바이욕부페는 드시고 싶다고 하더군요.^^
제가 430밧에 예약하고 같이 가드린다고 하니 믿지를 않으시더군요.ㅋㅋㅋ^^
만남의 광장 바우처보다 300밧 이상 저렴하니^^
일단 저녁을 같이 먹기로 하고 물론 저야 돈 안내고 먹을수 있으니 동행해줘도
문제 될것이 없다고 생각했죠. 물론 짜뚜짝에서 택시비 제가 부담햇죠 ㅋㅋ^^
그때 방람푸플레이스 갔었는데 500밧인데 리모델링 하기전엔 어떻게
저런데서 잘까 생각했던적도 있습니다.^^ 나름 사진 보니 크게 나쁜진 않네여.^^
물론 옛날 카오산 더 안좋은 숙소에서 베낭 여행은 했지만 ㅋㅋㅋ^^
 그래서 그 친구에게 안타까워 여행숙소 정하는것 등등 나름 전수를 해주엇던적이
있는데 많이 변했네요. -예전엔 바퀴벌레 나오던 숙소 같은 느낌이 들엇던 곳입니다.^^
그때 바이욕에서 찍었던 사진도 있는데 ㅋㅋㅋ^^
나름 식사를 같이하면서 조언도 많이 해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 안마를 받고 싶다고 해서 상크리라 호텔 안마장에 특별히
신경써서 해주라고 하고 먼저 집에 갔었는데 그 학생은 200밧이 부담스러워
안마 2시간을 받지 못하고 안마장 휴게실에서 누나들 나오면 간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 일정에 택시비 제가 다 부담도 해주고 가이드도 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방콕에 살면서 나름 그래도 한국분들 만나 고맙다는 인사를 크게 받았습니다.^^
옛 기억에 댓글을 달아 봅니다.^^
자유를향해 2009.12.10 12:14  
숙소
봄비님 2010.01.27 22:31  
저도 근처가 풀이어서 여기서 1박했는데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방이 너무 살풍경하달까.. 완전 병실같구요
화장실도 뭔가 약냄새같은게 좀 나요
시설면에서는 비추지만
직원들은 정말 친절하시긴 했어요 카운터 여자분 영어 잘하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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