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쉐라톤 라구나 <exterior>
너무 넓어서 2박 3일동안 게을러 터진 저는
다 둘러보지도 못했답니다..
나름 부지런히 다녔다 생각 했었는뎁...
조식 먹으러 갈땐 로비에 전화해서 차를 불러 달라고 하면 와요 -_-
(충분히 걸어갈수 있는 거리임..-_-) 조식 괜츈!
첵인할때 호텔 지도 주고요...보면서 댕겨야 되요..ㅋㅋ
풀은 뭐 300m 라던데... 음청 길고 크지만 별로 소용은 없음.ㅋㅋ
뭐 박태환도 아니고...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하고 있구요..
대신 파도가 쎄서 수영 금지 -_-
뷰는 증말 죽입디다..
풀은 비치베드도 많고 수건도 넉넉히 주고요
직원들도 친절 합니다.
카누를 탈수 있구요
요금은 free 였던듯..
라구나 주변으로 빌라와 빌딩호텔로 둘러 쌓여 있구요
배도 수시로 15~20분에 한번씩 호텔을 돌아요~
게을러서 못탔음 -_-
포켓 다이와 아침과 점심쯤엔 아기 코끼리가 비치와 풀 주변을 돌아다녀요!
요녀석 너무 귀엽답니다.
호텔안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한번 먹었는데...
팟타이 하나에 400밧이더이다...뭐 부가세 봉사료까지 하면 500밧 -_-
분노하며 올립니다.
가든이 멋진 곳!
2~3일 정도 머물기는 아쉽지만 좋은곳이 였던 곳 같음!
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