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쉐라톤 라구나 <Room>
그랜드 룸이였나...?
8월에 다녀왔구요 2박에 35만원 정도 했던듯..
방타오 라구나 지역에 위치
교통 불편해서 호텔안에서 모든걸 해결 할수 있게 되어 있지만..
가격은 만만치 않았던듯..
빠통이나 까론,까따까지 왕복 택시 1400~2000밧 까지 부름 -_-;;
주변엔 호텔 셔틀 타고 나가면 유명한 차바 레스토랑이나 작은 마트, 마사지샵 등이 있는데 가격은 비싼편입니다.
마사지 샵이나 레스토랑 이용하면 호텔 픽업,샌딩 가능합니다.
일단 룸요~
아늑하고 쇼파 테이블 책상까지 상태 좋았음.
욕실
통유리...-_-
안에서 커튼 칠 수 있게 되있구요
체중계도 있고 완전 깨끗하게 청소 해줍니다.(욕실 쓰기가 미안할 정도 였음)
테라스
2인용 테이블,의자와 긴의자 하나더..
테라스 넓고 라구나 뷰 입니다.
원두커피 프레스까지 갖춰있어서 커피향으로 가득한 방...
음료수나 술이나 물이나 죄다 비싸니 아예 호텔로 들어가시기 전에 사가시는게 나을듯합니다.
호텔에서 마트까지 나오기도 영~ ㅈㄹ 맞고...ㅋㅋㅋ
방따오 지역 레스토랑이나 뭐 구경 나가실땐 (구경할건 별로 없음-_-)호텔에 말씀하셔서 차 보내달라고 하시거나 걸어가실수도 있겠으나...
밤엔 어둡고 무서움 -_-;; (걸어서 체감 30분이라고 말하고 싶음)
방은...왠지 수시로 청소 해주는듯 했어요...
나갔다 오면 자꾸 정리가 되어 있는 느낌이....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