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예츠(Yez) 게스트 하우스
일주일쯤 전에 머물렀던 곳이구요
위치는 성내 랏차담넌 길 중앙쯤에 있습니다.
(타페게이트로 들어와서 쭉 오다가 경찰서 전 블럭 우측에 있구요
1층은 작은 카페입니다.)
새로생긴것 같구요 남, 녀 도미토리룸 각각 1개씩에
더블룸 두개 있는것 같았습니다.
한층에 도미토리랑 더블룸 같이 있는데 화장실 공용이구요
도미토리는 2층침대 5개였는데 1층만 사용하는것 같았습니다.
도미토리룸 하루에 199밧이었는데 2박하면 1박 무료 행사여서
하루에 대략 133밧 정도였습니다.
상태 장난아니게 깨끗하구요 각 방에 에어콘도 있습니다. 화장실 온수 되구요.
베게랑 이불도 제가 좋아하는 빵빵하고 푹신푹신한 것들이어서
전 더더욱 좋았구요
제가 노트북이 없어서 와이파이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2층에 쇼파에서는 무료로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3일 머물면서 도미토리룸에 저밖에 없어서 싱글처럼 썼구요
사실 편의시설이 하나도 없는지라 편의시설을 바라는 분들은
조금 안좋을수도 있겠네요.
전 잠만 해결되면 되어서 아무문제가 없었지만.
ps.
태사랑을 이용하게 된건 얼마 안되었지만
사실 가난한 베낭여행자분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숙소관련 정보를 찾아보면 대부분 저에겐 비교적 고가 정보가 대부분이라
아쉬운 감이 있네요.(400밧 정도면 저에겐 고가라 생각되는지라;)
저렴한 숙소 정보도 많이 활성화 됐으면 하는 바람에
정보 하나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