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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나나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 나나역에서 도보 3분거리.
호텔에서 나나역까지 뚝뚝 운행합니다...
1박요금은 2400밧에 예약했습니다.
주의: 그랜드 밀레님엄 스쿰빗 호텔과 그랜드 스쿰빗호텔은 엄연히 다른 호텔이니
혼동하지마세요...^^;; 전 착각해서 그랜드 밀레님엄 스쿰빗호텔로 잘못 갔습니다.
크리스마스라서 직원들이 산타복장으로 케익과 과일을 놓고 가더군요...^^
대체적으로 직원들의 친절도는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다만 아침조식은....패키지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호텔이라서 아침 조식당은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조식은 약간 실망스럽지만 가격대비 객실의 질과 접근성으로 따지자면 전 다시 그랜드 스쿰빗호텔
을 갈거같습니다..^^
방바닥이 마루네요.... 맘에 듭니다 ^^*
더불어..
사부시 님께서 찍으신, 아가씨 뒷모습도 맘에 듭니다. ^^;;
예전 소피텔에서 매니지먼트했었던 호텔이군요..그때는 그랜드 수쿰윗 바이 소피텔이였는데..ㅎㅎ
지금은 계약이 끝났나보죠? 욕실 용품을 보면 소피텔거 아직도 쓰고 있는것 같긴한데요..
암튼 bts나나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되지만 위치적으로 어느곳이든 접근성은 좋은곳이죠..
룸상태도 아직은 깨끗해 보이고요.. 크리스마스때 저곳에 있으셨다니 부럽습니다.. 멋진 크리스마스 되셨겠
네요..
저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여기서 묵었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위치도 좋았구요^^
나나옆에서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금방 호텔이 나오더라구요^^
네 ^^ ...그랜드 스쿰빗...바닥하고 침구가 제일 맘에 들었답니다..ㅎㅎ
착한 호텔가격때문에 방콕에 또가고 싶어집니다..
가격대비해서 시설이 괜찮은 호텔입니다...단지 조이차지가 있다는..ㅠ.ㅠ
머물다가 어제 돌아왔습니다. 저희가 묶었던 곳과 구조가 똑같네요. 근데 제가 살펴보니 바닥은 마루가 아닌 장판이었습니다. 저도 나무인줄 알고 엄청 기대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장판이더군요. ㅎㅎ
그래도 가격대비 머물만한 곳이었어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