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스튜어트 리틀
1월 15,16일 이틀 묵었습니다.
사실 숙소 예약을 안 하고 깐짜나부리로 왔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오후 5시 되서야 도착하고 보니, 숙소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터미널 앞에 자전거 아저씨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숙소를 보여주는데, 50바트면 해결 되더군요. 조건과 가격대 말하면 여기 저기 알아서 보여줍니다.
괜히 걱정했습니다. ^^
원래는 퐁펜 갔다가 방이 900밧 짜리밖에 없다고 해서, 같은 골목에 있는 이곳을 알아본 것이었어요. 에어콘은 400, 팬만 쓰면 300이었습니다. 저는 팬으로 이틀 600밧 내고 묶었는데, 가격대비 시설이 아주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더블 침대라 저는 혼자 썼지만 두사람이 써도 됩니다. 그리고 핫 샤워 되구요. 티비도 있어요.
주인 아주머니 정말로 완전 친절하시구요... 저는 이 집 이름이 만화에 나오는 쥐, 스튜어트 리틀이라고 만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주인 아주머니 신랑분 이름도 스튜어트였어요. 아주머니가 영어를 아주 잘하세요.
길 가에 있어서 시끄럽기는 한데, 저는 이때 즈음은 여행이 한참 무르익을 때라 너무 피곤해서인지 아주 곤히 잘 잤습니다.
저는 편하게 잘 있어서 인지 강추입니다. 슬슬 걸어나가서 밥은 졸리프록에서 먹었습니다. 한 100미터 되는 거 같습니다.
사실 숙소 예약을 안 하고 깐짜나부리로 왔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오후 5시 되서야 도착하고 보니, 숙소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터미널 앞에 자전거 아저씨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숙소를 보여주는데, 50바트면 해결 되더군요. 조건과 가격대 말하면 여기 저기 알아서 보여줍니다.
괜히 걱정했습니다. ^^
원래는 퐁펜 갔다가 방이 900밧 짜리밖에 없다고 해서, 같은 골목에 있는 이곳을 알아본 것이었어요. 에어콘은 400, 팬만 쓰면 300이었습니다. 저는 팬으로 이틀 600밧 내고 묶었는데, 가격대비 시설이 아주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더블 침대라 저는 혼자 썼지만 두사람이 써도 됩니다. 그리고 핫 샤워 되구요. 티비도 있어요.
주인 아주머니 정말로 완전 친절하시구요... 저는 이 집 이름이 만화에 나오는 쥐, 스튜어트 리틀이라고 만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주인 아주머니 신랑분 이름도 스튜어트였어요. 아주머니가 영어를 아주 잘하세요.
길 가에 있어서 시끄럽기는 한데, 저는 이때 즈음은 여행이 한참 무르익을 때라 너무 피곤해서인지 아주 곤히 잘 잤습니다.
저는 편하게 잘 있어서 인지 강추입니다. 슬슬 걸어나가서 밥은 졸리프록에서 먹었습니다. 한 100미터 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