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하우스는 정말...
트리플룸 핫샤워 + 화장실 + 에어컨 750밧
그럴싸한 것 같지만 정말 엉망이었어요. KC하우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과는 비슷하지도 않은 것이... 천정 구석에 있는 작은 형광등은 정말 어두침침해서 화장실 문을 열어야 좀 환해졌고, 콘센트 꼽는 곳은 문 옆 전기 스위치 옆에 하나 있고, 그마저도 높이가 높아 카메라 충전할 때 대롱대롱 매달아 놓았어요. 매트리스는 심하게 휘어져 있었고,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침대 시트는 갈지도 않은 채였는데, 교체 요구 후 바로 바꿔주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답니다. 바꾼 침대 시트 역시 완전히 찌든 때가 있어 정말 눕기 싫을 정도였어요. 침대에 사람이 앉으면 바로 푹 꺼져서 웃기지도 않을 정도입니다. 또한 큰 길의 소음은 귀 옆에 드라이기를 켜둔 것과 같을 정도 였어요. 제 경험으로는 완전 비추입니다. 사진은 왜이리 잘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티볼리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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