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웻-tavee, 국립경기장역-patumwan house
저희는 카오산을 벗어나려고 이래저래 좀 돌아다녔요
카오산은 방콕이 아니라며.. 서양인 자치주라며.. ㅋㅋ
1. 두씻 근처 테웻 로드에 있는 tavee guesthouse
밤에는 실내가 어둡긴 한데
팬 공동욕실 핫샤워 더블에 450
실내 깔끔하고 공동욕실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딸려있는 레스토랑도 괜찮았구요.
2. 국립 경기장 역 까쎔싼 로드의 patuman house
까쎔싼 로드 자체가 한적하고 중심가와 가까워서 좋았어요. 비티에스, 지하철 타기 편하고..
여긴 약간 중급 호텔같은 분위기였는데 트윈베드에 1100밧이었네요. 다른 호텔에서 제공되는 것들 다 제공되고 깔끔한 편이고..
근처의 웬디 하우스 1200밧, 리노 호텔 싱글 1200 이상, a-one inn 더블 700 (여기친절하고 깨끗해 보이던데 새끼손톱만한 바퀴벌레을 몇번 봐서 하루 자고 뛰쳐나왔어요) 이정도가 쾌적해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