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싸멧 mossman house
꼬싸멧 핫 싸이깨우 해변에 있는 씨싸뭇 게스트하우스에서 정말 기분 나쁜 경험을 하고는 바로 숙소를 옮기기로 결심하고 일대를 둘러본 결과,
해변은 다 거기서 거기이고, 왠만한 나무로 된 방갈로들은 벌레가 나올것 같고 해서 해변에서 조금 벗어나기로 했죠. (저는 콘크리트, 타일 건물을 좋아합니다 ㅋㅋ)
국립공원 입장료 내는 바로 그곳입니다. 해변에서 별로 멀지도 않아요.
노란색 건물인데 새로 지었는지, 새로 리모델링을 했는지 완전 perfect하게 깔끔했어요. 더블에 1000밧. 티비 에어컨 냉장고 물 등등 다 있음
정말 정말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창문에 커튼 걷으면 환하고..
그 좋은 해변가서 방에서만 뒹굴뒹굴 하고 싶었던 정도에요
해변따라 있는 숙소들은 정말 다 거기서 거기에요
밖으로 좀 나오니까 깨끗한 곳들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