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업소] 람부뜨리 빌리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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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업소] 람부뜨리 빌리지 인

떤니 27 4694
상호 : 람부뜨리 빌리지 인

업종 : 게스트하우스

위치 : 카오산 람부뜨리

사유 : 한국인에대한 비하 차별, 불친절, 조롱, 환불불가등 다수의 한국인여행객에게 정신적 피해를 가함. 이러한 이유로 태국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업소. 단 서양인에게는 왕대접으로 친절하는 소문이 있음.

절대로 이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요술왕자님께.

불량업소,업체 게시판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기 바가지피해사례가 아닌 실질적인 피해를 방지하기위한..

금전적인 피해만이 피해가 아닙니다.

횡포와 불친절 다른나라여행객과의 차별을 하는것역시 불량업소에 해당하는 중대사유일듯합니다.

더이상 한국인 여행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고구마님에 의해 2010-02-13 17:52:28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
27 Comments
그리운별하나 2010.02.13 16:04  
태사랑을 통해 본 불량업소의 최고봉은 몇년전 한인폭행사건이 있었던 해피하우스입니다. 해피하우스에 한인여행객들이 한명도 안가봐야 하아~ 방람푸에서 해피하우스만 '한인없소'구나 할끼야~~여러 현지업소들이 '불량없소'가 되어야 할텐데요^^
몰디브 2010.02.13 17:12  

좋은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손님은 봉이다"라고 생각하는 불량업소엔 불매운동외에는 방법이 없는것 같네요..

방콕중 2010.02.13 18:00  
업소직원들이 한국인에대해 어떤이유에서인지 악감정을 가지고있는거같은데.. 멋모르고

여기갔다가 봉변을당할수도 있는경우군요..
여행사랑1004 2010.02.13 20:03  
저도 여기 3번정도 묶었었는데 유독 한인들에게 심하더군요! 유럽사람들에게는 껍벅 친절하고, 성수기때는 무지무지 무시하는 말을 해서 한판 붙은적도 있습니다. 카오산에서 가까워서 좋긴하지만 가급적 여기는 가지 맙시다.... 이번에 태국 다사가는데 여기는 안갈려고 합니다.....의견에 찬성이요....
떤니 2010.02.13 20:35  
서비스업의 생명이 친절인데

일부 베낭여행객들을 거지취급하는 업소의 직원들이 문제입니다.

해피하우스의 사례또한 정말 어이가 없는경우죠.

20명의 직원이 한국인 여자 3명을 폭행하다니

한마디로 문닫겠다는 생각아닐까요?

불량업소 사례집을 따로 만들어 배포하든지 해야 정신들이 들런지..
6공병 2010.02.13 22:10  
예전 불미스런 일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작년 제가 다녀왔을때는 장부 사인하니까 한국인이냐고 묻더니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인사까지 해주더군요. 남자인 저 혼자였습니다.

방이 너무~ 많은 곳으로 일일이 신경을 써주긴 애초에 힘든 곳이지요.

저는 꽤나 만족하고 온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떤니님께서 느꼈던 불쾌했던 점을 구체적으로 써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아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2.14 02:20  
전 해피하우스나 람부뜨리에서도 별 못느끼고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자주가는 단골 숙소들인데요~!

청소도 빠빡 해주고..

농담 따먹기도 하는데...

그럼 인종차별에서 인간차별로 되는건가요?
존이에요 2010.02.15 12:07  
한국어 영어 안하잖아요...

태국어로 알아서 체크인 하는데 누가 머라고해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2.15 14:31  
나 영어쓸때 영어써요..

어느 겟하우스가 한글해서 첵크인되나?

그럼 자네가 가는 파타야 클럽에서 한국인 바가지 당하면 불량업소로 등록할텐가?

자네도 영어 한국어 안쓰자나?



왜 또 시비야~!

뭐 위에글을 적어서 댓글달던가...?

그럼 가보고 댓글달던가?
이코노미스트 2010.02.19 13:24  
다들 조심하라고 말하는 글에
자기는 괜찮으니 상관없다~ 이런식인가요??

인간차별;;;;
분란일으키고싶지는 말씀을 함부로 좀 하시는듯하네요
영어를 얼마만큼 잘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맞춤법(던가->든가)부터 지켜주세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2.21 06:36  
기준이 뭡니까?

불량이냐 아니냐의 기준이 뭐에요 ?

맞춤법 잘몰라요..

맞춤법 지켜야 태사랑에다 글쓰나요?

인간차별 아닌가요? 인종차별이에요?

싫음 안가면 그만이지 ~!

좋음 가면되고?

기준을 제시하면 따를테니..맞춤법 잘하시는 양반 말이나 들어봅시다.

영어잘한다고 글쓴적 없어요,.

태국어 합니다..

태국어도 맞춤법 찾으실래요?

참.. 나도 할일없는사람이지만..

맞춤법 따지는 님이 더 할일 없게/느꺄지네요..

국어선생님...~!

화이팅~!
이코노미스트 2010.02.21 15:11  
ㅉㅉㅉ사는 방식이 좀 불쌍하시네요.
열심히 사세요^^
태국매니앙 2010.02.14 02:45  
2년전 람부뜨리 빌리지 인 갔었는데요,
악명과는 다르게 그닥 불친절할것도 그렇다고 친절할것도 없었던 보통 숙소였어요.
전 그냥 네밤 잘 자고 왔습니다.
아. 실수로 숙박비 두번 냈는데 환불해달라니까 별말 없이 잘 해주더군요.
-ㅅ-;;
솔루 2010.02.14 13:11  
구태여 불량업소 게시판을 만들 필요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게스트하우스 정보란에 보면 사람마다 특정 게스트 하우스에 관해서 호불호가 나뉘어지기도 하는데 어디까지나 정보를 위한 게시판은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봅니다. 나는 여기가 마음에 들었어도 다른 사람은 그곳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도 있고, 또 반대로 내가 정말 마음에 안들었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은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어디까지나 선택은 본인이 해야겠죠. 만약 불량업소 게시판을 따로 만들게 되더라도 분명 내가 마음에 안들었던 그 게스트하우스를 옹오하는 글이 올라올겁니다 그리곤 또 다시 의견이 분분해지겠죠.. 결국 선택은 자신이 해야죠. 물론 저 같은 경우도 그런 악명이 높은 곳은 자의든 타의든 기피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지나가다가 불량업소 게시판이 만들어지면 일어나게될 상황이 눈에 그려져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푸켓알라뷰 2010.02.14 13:55  
리뷰라는것이 꼭 좋은업소만 올라오는건 아니니..지금 게시판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댓글에도 말씀들하셨지만 누구나 같은경험을 한것이 아니니깐요~
불량업소라는 주제의 게시판이있게되면 서로간의 분쟁만 더 일으키게될겁니다.
내가 아니면 아니다라는 주장들이 강한 요즘..댓글들이 좋게 달리겠습니까..
카드값줘체리 2010.02.14 16:29  
저한텐 친절하던데...저도 불친절하대서 엄청 겁먹고들어갔었는데 괘야나서 프론트 아가씨들한테 요구르트 하나씩 돌리고 왓는데 ㅋㅋㅋ그게 영어 못하는사람한텐 불친절한것 같았습니다...특별히 한국인들한테 그런게 아니라...전 호주에서 2년 거주해서 걍 영어는 여행가서 불편없거든요^^
적도 2010.02.14 20:33  
인종차별 이나 영어 못해서 생기는 차별은 아닌듯하네요~~저도 의사소통 충분히 가능한편인데.. 리셉션이야 그냥저냥 넘어갔는데....앞에서 경비보는녀석 막내동생뻘도 안되는 녀석이 에어컨때문에 손봐달라니까, 큰소리치고 어이가없더군요~~그게 재작년입니다. 작년에 두번갔는데 가고 싶은 맘이 싹없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론 이곳을 취급하시는 한인업소에서 다른곳을 이용하게하시면 어떨까 하는 맘입니다. 정말로 재수없는 곳입니다. 수십년간 그렇게 예의없는 숙소는 첨이었습니다.
방콕중 2010.02.15 15:29  
정말 이게시판이라도 검색안해보고 현지물정모르는 여행자가 ..무작정첵인하거나 소개받아가는게 더큰문제라고 봅니다
카드값줘체리 2010.02.15 03:46  
인종차별도 아니다~~언어문제도 아니다 ~~도대체 문제는 무엇~~??????ㅋㅋㅋㅋㅋㅋ
메추리 2010.02.15 10:03  
판단은 결국 자신이 하는 것이지만 '나한테는 친절한 업소였기 때문에 괜찮은 곳이다'라는 생각은 너무 위험한 것 같습니다. 숙박업소의 생명은 친절이고, 매번 친절해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이고, 불쾌한 경험을 한 사례가 계속 반복적으로 올라온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1:1:1의 확률로 불쾌/보통/친절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면 분명 문제가 있는 곳이 아닐까요.. '저에게는 문제 없었으니 괜찮은 숙소'라고 판단이 되신다면 계속 가셔도 괜찮습니다, 그것 역시 개인의 판단이니까요. 하지만 그곳이 언제든 한인에게 불쾌한 경험을 (충분히) 제공할 수 있는 곳이고 그 확률 또한 낮지 않은 곳이라면 우리가 이 곳을 피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량업소 게시판을 만들면 어떤 분이 말씀하신 대로, 분명 호불호가 나뉘겠죠. 하지만 그것 역시 보시는 분의 판단입니다. 만약, 이곳에 불량업소 게시판이 있었고 또 람부뜨리 빌리지 인이 그곳에 게시되었고 역시 댓글의 여러 의견이 호불호가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저는 태사랑에 들어와서 '불량업소 게시판'을 먼저 한 번 훑어본 후 (게스트 하우스 정보 게시판을 보기 이전에) 일단 람부뜨리 빌리지 인을 제외하였을 것입니다. 게스트하우스 정보 게시판에는 정말 많은 정보가 있어 괜찮거나 그렇지 않은 숙소를 고를 때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정보가 너무 많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불량업소'만을 가리는데 조금은 벅찰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숙소에 대한 정보도 무지 많지만, 저의 1차적인 조건은 불량업소에 가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숙소에 가면 너무나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지만 여행을 하면서 불량업소를 피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일이니까요). 그래서 전 불량업소 게시판 신설에 대해 찬성입니다.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2.15 10:12  
그럼 게시판의 숫자가 엄청늘어나겠네요?

겟하우스 뿐만아니라..지금있는것의 2배정도로 늘어나겠습니다.

친절함이 겟하우스에만 존재하지는 아닐것 아닙니까?

식당/호텔/교통수단/마사지가게 등등등..

불량업소의 검증은 또 누가 할겁니까?

어느 기준으로 하는건가요?

게시판 신설은 운영자님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짜이옌옌 하세요~!
愚夫 2010.02.15 19:32  
저도 람부뜨리에서의 하룻밤이 불쾌함만 가득한 기억만 있어서  글쓴분의 

이용하길 마시라는 조언에는 동의합니다만 불량업소 게시판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군요.

불량업소의 기준이 애매모호 한데다 중요한 잣대중의 하나인 친절이란게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인텐데 그걸 어떻게 판단하시려구요?
요술왕자 2010.02.16 11:54  
불량업소 게시판에 대해서는 현재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순기능보다 여행자 간의 분란의 여지와 개인적으로 악용할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비슷한 성격의 게시판이 태사랑 초기에 운영되다가 이와 같은 문제점으로 인해 문을 닫은 적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말씀처럼 기존 게시판을 이용해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양선모 2010.02.22 17:56  
람뿌뜨린 말이 필요없죠, 청소한다고 기다리게 하더니 화장실엔 물이 흥건하고,
침실바닥엔 머리카락과 먼지 뭉치들.... 이불속에서 등장해주는 머리카락들...
네버 에버 사용안하기로 굿바이 람뿌뜨리 겟하우
크림티 2010.02.25 23:38  
저도 엄청 불쾌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아마 리셉션과 부딪칠일이 없음 그냥저냥 넘어가는데 문제가 발생해서 리셉션과 일이 생김 정말 불친절...저의 경우는 불친절 정도가 아녔어요~
근데 열받음 저만 손해고 좋은 여행을 망칠수 있어 잊으려 얘쓰고 담엔 그쪽으로 가지도 않아요~ㅋㅋㅋ 다신 그곳에 가고싶은맘이 없네요~저의 희망사항은 람푸하우스가 돈 마니마니 버셔서 람부뜨리 빌리지인을 사버렸음 좋겠네요~ㅎㅎㅎ
o백설이o 2010.03.07 00:24  
전 그냥 그냥 괜찮았는데요.. 나름 거기 경비아저씨인가? 도 친절하셨고..

윗분 말씀처럼 특별한 사건 없이 지나가서 그럴수도 있구요^^;;
솜이어무이 2017.03.31 17:17  
람부뜨리 빌리지 안 좋은 글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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