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반타이 예약하시는 분들께..
저는 태국,캄보디아 15일 여행하고 어제 밤에 막~도착했어요..
그동안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제가 느꼈던 것들에 대해 시간 날때마다 올릴께요..
시리반타이에서 총 5일 묵었습니다..
3일 먼저 묵고 시리반타이가 좋아서 캄보디아 다녀와서 2틀 더 묵었습니다..
시리반타이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워낙 글이 많아서
더 길게는 말씀 안드리구요..다음에 태국가면 전 또 시리반타이에서
묵을겁니다..^^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느끼는게 다르니깐 개인차는 있겠죠?
그리고 시리반타이 마스코트이자 만능맨 피팝 아저씨는요..
정말 사람냄새 나는 정말 친절하고 마음 따뜻하신 정말 좋은..분이십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거는요..
시리반타이 예약해보셨거나 묵었던 분들은 아실꺼예요..
저는 시리반 예약하면서 예약금이 없어서 놀랬어요..
한편으로는 왠지 모르게 부담이 없으면서 편하긴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사람을 믿어주는구나' 하는생각에 마음이 흐뭇했어요.
요즘 한국도 예약금 입금해야 예약이 되잖아요.
근데 거기 있는동안 예약만 하시고 안오시는 분들이 쫌 계시더라고요..
시리반에는 거의가 다 한국분들이세요. 외국인들이 시리반을 몰라서가
아니구 제가 묵은 동안도 외국인들이 여럿 오셨는데 이미 한국분들이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셨기에 모두 그냥 돌아가시더라고요..
근데 예약하신 분들이 연락도 안하고 안오시는 분들이 저있는 동안에도
몇분이나 계셨습니다..ㅠㅠ
물론 빈방으로 날린 하루의 방값도 방값이지만
예약하시고 안오시면 피팝아저씨가 밤새도록 기다리십니다..
혹시나 오는길에 무슨일 있어서 그런건 아닌가
택시기사가 터무니 없는 요금을 요구해서 피해보지 않았나..
다 확인하시고 혹시 일생기면 해결주시기도 하시구요..
(요즘 바가지 택시기사가 많으니 다들 조심..)
예약하고 늦게 오시는 손님들이 계셔서 늦은시간까지 오시리라 믿고
기다리시는 피팝 아저씨께 제가 다 죄송했습니다.
서로 믿고 아무런 조건없이 예약해주시는만큼 모든분들도
꼭 그약속을 지켜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혼자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봅니다.
언젠가 시리반타이에서 예약금을 받는날이 오면 마음이 많이
아플꺼 같다는 생각이 여행중 들었습니다.
어제 밤에 왔는데 시리반타이의 피팝아저씨의 웃음과 말투가 자꾸 생각나네요..
다들 마음 따뜻해지는 여행하세요^^
그동안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제가 느꼈던 것들에 대해 시간 날때마다 올릴께요..
시리반타이에서 총 5일 묵었습니다..
3일 먼저 묵고 시리반타이가 좋아서 캄보디아 다녀와서 2틀 더 묵었습니다..
시리반타이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워낙 글이 많아서
더 길게는 말씀 안드리구요..다음에 태국가면 전 또 시리반타이에서
묵을겁니다..^^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느끼는게 다르니깐 개인차는 있겠죠?
그리고 시리반타이 마스코트이자 만능맨 피팝 아저씨는요..
정말 사람냄새 나는 정말 친절하고 마음 따뜻하신 정말 좋은..분이십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거는요..
시리반타이 예약해보셨거나 묵었던 분들은 아실꺼예요..
저는 시리반 예약하면서 예약금이 없어서 놀랬어요..
한편으로는 왠지 모르게 부담이 없으면서 편하긴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사람을 믿어주는구나' 하는생각에 마음이 흐뭇했어요.
요즘 한국도 예약금 입금해야 예약이 되잖아요.
근데 거기 있는동안 예약만 하시고 안오시는 분들이 쫌 계시더라고요..
시리반에는 거의가 다 한국분들이세요. 외국인들이 시리반을 몰라서가
아니구 제가 묵은 동안도 외국인들이 여럿 오셨는데 이미 한국분들이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셨기에 모두 그냥 돌아가시더라고요..
근데 예약하신 분들이 연락도 안하고 안오시는 분들이 저있는 동안에도
몇분이나 계셨습니다..ㅠㅠ
물론 빈방으로 날린 하루의 방값도 방값이지만
예약하시고 안오시면 피팝아저씨가 밤새도록 기다리십니다..
혹시나 오는길에 무슨일 있어서 그런건 아닌가
택시기사가 터무니 없는 요금을 요구해서 피해보지 않았나..
다 확인하시고 혹시 일생기면 해결주시기도 하시구요..
(요즘 바가지 택시기사가 많으니 다들 조심..)
예약하고 늦게 오시는 손님들이 계셔서 늦은시간까지 오시리라 믿고
기다리시는 피팝 아저씨께 제가 다 죄송했습니다.
서로 믿고 아무런 조건없이 예약해주시는만큼 모든분들도
꼭 그약속을 지켜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혼자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봅니다.
언젠가 시리반타이에서 예약금을 받는날이 오면 마음이 많이
아플꺼 같다는 생각이 여행중 들었습니다.
어제 밤에 왔는데 시리반타이의 피팝아저씨의 웃음과 말투가 자꾸 생각나네요..
다들 마음 따뜻해지는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