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비스타 호텔 후기 .. (사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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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비스타 호텔 후기 .. (사진 유)

보리뽀찌 7 7363

위치는 파타야 쏘이 4에 위치해있어서 빅c나..알카쟈쇼 도보로 가능하고..

 해변가도 가깝고..조금 걸어서 올라가면 돌고래상도 갈수있구요......
워킹스트릿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시끄럽지않아서.. 좋았습니다.

 

1600밧에 2박3일 예약해서 ..
2월8일부터 2박했답니다. 

예약하고 나서 안좋은 후기들이 많아서 .. 많이 고민했는데..
일단 후기 올려볼께요

 

로비 사진이구요..새로 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이쁘게 되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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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하니 803호로 방 배정 받았답니다.

룸 뷰는.. 수영장쪽은 아니였구요..

건물은 9층인가 까지 있떤걸로 기억해요^^;;

 

엘레베이터 에서 내려서 방까지 가는데..

왠지 호텔 보다는.. 모텔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방 호수는 발 밑쪽에 있어요..^^ 나름 귀엽더라구요 ..^^:

사진에서 후기들을 많이본지라..사진과 같다고 생각했어요 ..

에어컨도 빵빵하고.. 방키는 카드키구요..

베란다도 있고.. 근데  베란다에 있는 의자.. 하얀색인데..아이보리가 되어있뜨라는..

근데..저희집도 저런 질의 쇼파가 있어서.. 때 잘타는건 알고있었으니.. 패스..

 

침대보는 깨끗했고요. 침대도 넓직해서.. 여자둘이 자는데 좋았구요..침대 꺼진거 없이 좋았구요..

tv는 삼성꺼네요 ㅋㅋ 채널은 아리랑 티비 나오던데..

영어 더빙-..-... 뭐 알아들을수가 있어야 말이죠 .. 한가지 안좋은 점은..화장대가 없다는..

거울 보려면 화장실로 가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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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안에 구비되어있는 음료들.. 가격이  비싼것 같진않았지만..

하나도 안먹고.. 따로 물사서 ^^:; 넣어놓고 다녔어요 ㅎㅎ;;;

체크인하고 안전금고 봤었는데..

누군가 납두고 간 카드같은게 잇어서 가지고 내려가서 드렸떠니.. 감사하다고.. 손님중에

누가 두고갔나보다고 하면서...-_-... 근데!!!그럼?! 청소를 했딴소리야 안했단소리야-_-;;ㅋㅋㅋㅋㅋ

괜히 나중에 우리보고 카드 못봤니 봤니 할까봐.. 안되는 영어로 가지고 내려간건데..

그래도 맘은 편했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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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구요.. 샤워가든 두개랑.. 샤워타올 두개.. 그리고 수건 두개 ..

샤워젤.바디로션.샴푸 .비누 이렇게 있고.. 칫솔.치약은 구비되어있지않네요..

저기 변기 앞에 있는 문 열면.. 전신거울이 나오구요...^^

욕조는 반투명한 유리가 되어있어서^^;;; 므흣한 관경을 볼수있구요..-_-;;ㅋㅋㅋ

저흰 뭐 여자둘이서 자느냐고 ..므흣하긴 개뿔!!-_- ㅋㅋㅋ

욕조에 들어가면 머리 위로 해바라기 모양 샤워기가있어요.

물 틀면 쭉 나오긴하는데..-_- 샤워기를 움직일수 없으니.. 그게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파타야 물은 약간 노리끼리 했던가..여기 물 약간 노리끼리 하더라구용;;

수압은 나쁘진않지만.. 뜨거운물이.. 철철 끓는물이 아니라는점.. (개인적으로 뜨거운물로 샤워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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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에 관해 얘기해볼까요..??

 

확실히 1년전 다녀갔던 벨라빌라 프리마 조식이 잘 나오는것같더라구요.

과일 몇개와 음료와 커피.. 샐러드..빵.. (뭐 기본적으로 갖출건 갖춘듯..)

그리고 죽이랑 스프.. 베이컨이랑 소세지.볶음밥등..

근데 쫌 많이 부실하단 느낌을 받았어요,...

아침은 든든하게 먹자 위주라.. 조식 꼭 챙겨먹는데.. 그런제가 그릇에 몇가지 음식 안올라가져있으니..

아무리 아메리칸 스타일 이라 할지라도.. 한국사람은 밥과 반찬을 먹어야하는데...쩝...^^;;;

그래도 맛은 없지않았으니 다행이에요...

오믈렛이랑 계란후라이도 즉석에서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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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영장은...
수영장 이란 느낌보단.. 큰~ 분수대?^^:; 연못?? 수로..?? 뭐 여튼 그런느낌^^:;


총 평을 하자면..

안좋았떤 후기들에 비하면..  미니바 때문에 문제생긴것도.. 있던게 없어졌다고 과잉청구를 한던..

이런건 없었답니다.  하도 ~ 들은얘기가 있어서 항상 체크 하고 다녔던 수고스러움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요.. 3일동안 지내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호텔 직원들.. 아주 친절하지도..불친절하지도 않아서.. 좋았구요^^ (너무 친절한곳 부담스러서..;;)

다만.. 화장실 세면대에 물때가 깨끗히 안닦여있다던가..그런건 눈에 보이더라구요..

으악 ! ! 드러워 ! ! 할정돈 아니구요..^^:; 뭐 제가 깔끔떠는 스탈이 아닌지라-0-;;;

아참 !! 정말 한가지 단점을 얘기하자면..

방음이 안된다는점... ㅠ_ㅠ ... !! 양 사이드로.. 뒤쪽에 있는방에선 tv소리 엄청크게..ㅠㅠ

앞쪽에 있는 방에선 태국여자가 샬롸샬롸 하는소리가 들리던데..ㅠ_ㅠ..

빨리 자는게 상책이죠 뭐 ㅠㅠ..

제가 파타야는 벨라빌라 프리마와 비스타 호텔  이 두곳밖에 안가서..

비교를 하자면 두곳밖에 못하겠지만..

아기자기 하면서 이쁘긴했으나.. 벨라빌라 프리마가 더 좋았던것같네요.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유동성이 좋다는 점에 예약을 했떤건데..

다음에 파타야를 가게된다면 다른곳으로 묵을것같긴하네요^^:;;

7 Comments
푸른들판 2010.02.16 08:55  

저도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너무 자세히 잘 올려주셔서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방음에 문제가 크더군요...
밖에 옆건물의 에어컨 냉각탑(냉각기)가 있었는데 소음이 밤낮으로 창문을 닫아도 꽤 신경 쓰이게 들려서... 옆방에서 나는 소리도 들리고... 그리고 샤워기 문제도 불편했고요... 교통은 편했어요. 수영장은 별로... 저도 다시 간다면 다른곳으로 가게될 듯...

보리뽀찌 2010.02.16 13:58  

그쳐.. 소음과 방음.. 저희만 느낀게 아니였나보네요..^^ 샤워기도 불편하긴 하지만..뭐;;
어짜피 씻어야하는거니깐-_- ㅋㅋㅋㅋㅋ...

logikgirl 2010.02.17 13:23  

저는 홀리데이인에 묵었는데 지나가다가 봤었어요.
꼬란 갔다가 물에 빠져서 만신창이가 되어 호텔로 들어가는데
썽태우 기사가 비스타 입구에다 세워주고 내려서 걸어 들어가라고...-_ -
외관은 깔끔하고 좋아보이던데요^^
정성 가득한 리뷰 잘 보았어요!

보리뽀찌 2010.03.01 23:04  
^^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쳔재 2010.04.15 14:51  
전 소음은 잘 모르겠고 불편한건 샤워시설이라는거...
장을위한생유산균 2017.03.21 12:48  
아 지금 여기로 예약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소음이라는게 좀 걸리네요.ㅠ
Gray25 2018.03.28 19:0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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