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 HUA LAMPHONG
후왈람퐁MRT역에서 나가면(1번출구로 나가세요.1번과4번출구 사이에 있지만
1번에 에스컬레이터가있어요. )있구요. 새건물이고 깨끗해서 찾기 쉬워요.
로비구요. 깔끔합니당^^
1층과 2층 사이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누워서 무선 인터넷 많이 하시던데..편해 보이고 좋아요^^
창문인데 앞건물에 가려서
보이는 것은 없어요.^^;(3층이었어요)앞에 걸린건 LCD티비~~
방크기가 크진 않아요. 전 티볼리->아이레지던스->푸켓에서 메리슨인 게스트하우스->마지막 여기로 왔었는데 가장 작았어요. 하지만 가격도 가장 착하니깐!
깨끗하고 사진에서 보이시죠? 샴푸와 비누구비돼있어요.
단점..?
청소가 부실해요. 4박했는데 삼푸는 한 번도 안채워주셨네요.
물론 말하면 되지만 샴푸를 들고가서 그냥 제꺼 썼어요.^^;;
마지막날은 청소안해주셨어요;;
발닦는 수건은 3일째 말해서 바꿔주셨구,
큰수건을 2장주거든요. 전 밤에 샤워하고 아침에 머릴감기 때문에
아침에도 작은 수건이 필요한데 그건 말해도 안주셨어요. 4일동안 수건을 말린
기억이...청소안해주신 날엔 세탁맡겼던 제 수건 다시 꺼냈구요.
조식도 없고 저흰 스탠다드더블베드룸썼는데
1박당 780이었어요. 프로모션 가격이었는데
프로모션 끝나고 1000밧 가까이 하는 가격이면
전 호텔갈래용..티볼리는 1400밧이었는데
차라리 조식먹고 청소 걱정없고 드라이기 있는 곳으로...^^;;
루프뷰는 조식나온다던데 여긴 루프뷰 분점이고 30밧?더 비싸서.ㅎ
조식 있을거란 기대가 약간은 있었어요.ㅋㅋ
하지만 루프뷰는 안가봤지만 카오산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들보다
훨씬 깔끔할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새로 생긴만큼 깨끗하고, 위치도 좋고 티비는 벽걸이에요.
가장 큰 장점은 직원들이 너무너무 친절해요.
친절하다는 티볼리 직원들보다 더 친절한 것 같았어요.
특히 야간에 근무하시는 눈 큰 아저씨가 엄청 친절하고 농담도 잘하세요.ㅋ
낮에 눈 크신 여자분 계신데 남매라구 하네요. 두 분 닮으셨구
시간대별로 일하시는 카운터에 여자2분, 남자1분 모두 단점 잊을 정도로 친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