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 inn] 300 바트에 에어콘과 티비 더블룸
장소 : 람부뜨리로드 (장터에서 안쪽으로 20m 정도?)
가격 : 300 바트
환경 : 에어콘, 선풍기, TV, 화장대, 더블침대, Outside bathroom - hot shower
이렇게 환경을 적어놓으면 꽤 좋을것 같은데..
3월 4일인가? 있었어요
비행기가 연착하고, 또 이런저런 사정으로 새벽 1시에나 카오산로드에도착했어요. 원래 가려던 곳이 작년엔 350 B 였는데, 600 바트로 올랐다고
해서 ......
완전 삐져서 나와서 어디가지 하고 있다가 들어가게 된곳..
쥔장 아저씨가 한국 사람이냐고 묻더니 그렇다고 하니까 장동건이 자기
친구라고 하더군요.. 즉 장동건 친구분이 하는 집입니다. -ㅅ-
다음날 아침 일찍 이동할거라 잠깐 잠만 잘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걍 잠깐 시원하게 들려서 머물정도? 람부뜨리로드에 에어콘룸에 300 바트 짜리 방은 저도 첨 본터라 나쁜 조건은 아닌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재숙박 생각 없습니다 ㅎㅎ
- 아침이 시끄럽다.
- 여기 말고 좋아하는 게스트하우스가 너무 많다
- 분위기가 어둡다.
- 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