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람푸 플레이스]이것이 서비스인가??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태국을 2개월째 여행중인 여행자입니다
저는 방람푸 플레이스에서 이틀머물렀는데요.
일단 저는 방람푸 플레이스 오피스가 깨끗하길래 방도 보지도 않고 바로
방값 지불하고 방에 올라갔는데..이건...ㅡㅡ;;; 최악은 아니지만 실망이였습니다.
가격은 팬룸 490이였구요. 약 20년 정도 전에 지었을거라 추정되는 가구와 욕실
이구요. 가장중요한건..제가 체크아웃하기전에 빨래를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캄보디아에 가니깐 5일이나 그 이상걸리니깐 영수증좀 부탁한다고
직원에게 말했습니다.
직원은 저에게 영어로된 영수증을 줬습니다. 전 영수증을 챙기고 캄보디아에
가서 앙코르왓도 보고 하다가 소매치기를 당해서 지갑을 잃어버려 당초
계획했던 5일보다 10일정도 초과해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후에 방람푸하우스
에가서 영수증을 보여주며 내 빨래돌려받기 바란다고 그랬습니다.
방랑푸 하우스에서는 왜케 늦게왔냐고 1시간 가까이 기다리라고 하면서
빨래를 찾더니 없다고 하면서, 빨래 담당이 오늘 쉬니깐 낼 오라고 해서
전 다음날 아침에 찾아갔습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갔는데 하는말이
빨래 못찾았다고 미안하다고.하면서 니가 늦게와서 다른손님이 가져갔다고
하면서 자기내 잘못아니라고 막 저에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전 매니저 언제 오냐고?? 물어봤더니 매니져는 푸켓에 갔다고 1달뒤에
온다는 정신나간 소리를 하더군요. ㅡㅡ;;;
그래서 전 알겠다고 오후에 다시 온다고 하면서 오후에 다시 찾아와.. 오전에
저와 대화했던 직원보다 높아보이는 여자와 대화를 했습니다.
정말 대화가 통하지 않더군요..
저보고 늦게온 니 잘못이라고 하면서 빨래는 없다!
꺼지라는 식으로 얘기하던군요..참나~물론 저에 잘못도 인정한다고 얘기하면서
그치만 너희 책임도 있다고 얘기했습니다..소용없습니다..
제가 너무 화가나서 경찰에 가서 신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여자가 말하더군요.. 어서 가서 신고하라고..웃으면서..
정말 제가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네요..물론 제가 잘못했습니다.
5일뒤에 찾으로 온다고해놓고 2주뒤에 왔으니..그 옷가지 몇개가
무슨 큰돈이라고 제가 배상을 바라고 갔겠습니다.
그치만 미안하다는 한마디 안하고 내 잘못이라고만 하는
정말 방람푸에 태도에대해 참을수 없는 마음뿐입니다..
저와같은 일을 당하시는분이 언제 또 나타나실까 두려워 이렇게 글올립니다.
그리고 제가 얘기하는 이 숙소에 위치는 타이나라 여행사에서 약 30m떨어진곳
에 위치한 곳입니다. 아파트 형식으로 되어있는 숙소고요.
사기/바가지 사례에 글올리려 하니 게시판 사용메일을 보내야한다고해서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이렇게 숙소정보에 올립니다. 운영자님께 죄송합니다.